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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오후 3:06:03
열심히 듣다보면 정리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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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오후 4:15:18
처음엔 오바와 제스처가 큰걸 보고 신선하다고 생각해서 듣게 되었는데 그것도 며칠뿐.. 오히려 저와는 맞지 않는지 그 하이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잠이 쏟아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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