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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제제네네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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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앙대 공대 졸업하고 현대에 취직한 조카가 그러더군요. 자기네 과 애들은 취업난 실감 못한다고. 취업 잘 된다, 취업 어려운 건 문과라고요. 중3딸아이 희망진로가 언론인이라 딸아이 자신은 외고 지망이 확고한데...얼마전 모 유명한 언론인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은 기자들 채용할 때도 문과보단 특화된 이공대 출신을 선호한다네요. 전문성을 위해서. 갈수록 문과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시대는 분명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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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소연수학신
(여,강사,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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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가던 시절에도 이과가 취업이 잘된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여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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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8 곰돌곰톨엄마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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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알고있는 젊은이들 3명이 다 이과네요.
삼성전자, 삼성물산, LG화학.
광운대졸, 한양대졸 , 강원대 정말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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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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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딸도, 고1 아들도... 문이과 골고루 형인데, 계열 선택은 결국 인문계로 정했거든요... 미리미리 진작 이과로 밀어부치지 못한 이 에미의 한계일까요... 인생은 자기의 지도대로~~~ 고고 씽~ 이라 외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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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수앤지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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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은 문.이과상관없이 다잘하고 재미있어하는데 진로적성이 절대적으로 문과형인데 우째야하는지ㅠ
자사고가려다 문과갈거라 외고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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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뮨중맘
(여,학부모,전북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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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혈통 문과생인 우리아이는 어떻하면 좋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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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샘1231
(여,강사,대전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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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외고를 가고 싶어하지만 문과라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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