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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꽃의왈츠 (여,학부모,경북 영주시)   
2014-09-25 오전 9:29:47
  아 한문이야기도 나오던데 아이들이 공부에 치일것같아요 ㅜㅜ

LV2샘1231 (여,강사,대전 동구)   
2014-09-25 오전 11:48:36
  배울 것도 많고 가르칠 것도 많아 걱정이지만 슬기롭게 대처해야하겠죠ㅠㅠ

LV3말려라울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4-09-25 오후 1:53:48
  점점 사교육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듯해요. 에효 아이들은 무슨죄인가요.~~~

LV2투덜이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4-09-25 오후 2:09:31
  부족할 것 같은 부분들의 충족은 이해하겠지만 아이들이 공부를 왜 하는 것인지 부터 인지시켜 줘야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진로선택이라는 큰 틀을 이런 개정으로 얼마나 채울수 있을지 시험대에 아이를 올려놓는 것 같아 걱정이 큼니다.

LV14허강우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09-25 오후 3:36:05
  아이들이 셋이 있는 우리집은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아이마다 개정된 교육정책때문에 이에 맞춰 공부시켜야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LV40jk2edu (남,강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4-09-25 오후 4:45:28
  문이과통합은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의 기회를 넓혀 주자는 취지가 강하게 작용한 결과입니다. 문제는 대학들은 그렇게 원하고 있지 않다는 거지요. 특히 자연계열학과들은 대학와서도 수업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 많아질까봐서 두려워하고 있고,입시에서 현 이과생수준 이상의 시험을 거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LV16야~채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소사구)   
2014-09-26 오전 8:03:51
  점점 공부할게 많아지는 우리 아이들...사교육을 더 받아야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LV4호이홍홍 (여,학부모,인천 서구)   
2014-09-26 오후 4:14:42
  발표되는 정책마다 어찌 사교육을 하게끔 만드는지 그것도 능력이십니다...

LV1불심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4-09-26 오후 4:25:57
  예비중이지만 지금까지 학원을 다니지 않도 괜찮았는데... 교육정책이 바뀔때마다 마음이 흔들리네요 사교육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ㅜㅜ

LV3샘1231 (여,강사,대전 동구)   
2014-09-29 오전 9:22:02
  할게 넘 많군요
정책이나 바뀌지말았으면~~~~

LV1쭌이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10-01 오전 9:23:43
  저도 어쩔 수 없이 시키고 있지만 아이들이 좀 짠하다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 제 안에서 착한 엄마와 다그치는 엄마가 매일 전쟁을 벌이네요....

LV8푸훗혀니 (남,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10-01 오전 9:34:05
  아~ 교육적으로 세계적인 추세에서 후퇴할지언정 과거 학력고사가 그리울 지경입니다. ㅡㅡ;

LV3레몬로라 (여,고3,경남 창원시)   
2014-10-08 오후 10:46:35
  정말 넘자주 바뀌고해야될게 넘 많아요
아이들 공부 스트레스는 어떻게 새소해야하나요
인성부터 바르게 커갈수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LV1렛_초 (여,중3,서울 송파구)   
2014-11-17 오전 8:00:57
  우와...
배울게 너무너무 많아지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