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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번뜨기
(여,학부모,인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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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위한 학원과외라~
현실이 참으로 씀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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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8 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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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이네요~
당국이 문제인지 학부모가 문제인지 나오는 정책마다 아이들이 점점힘들어지니 ㅉ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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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감성만땅
(여,학부모,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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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아선지..참 과해도 넘 과하는생각입니다..그렇게까지 학원의존형으로 키워서 정말 다 된답니까?현실을 부정하진 않지만 심하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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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야채농사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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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기사보면 대치동 학생들 모두 수학 2개씩 다니고 초3,4가 중고등 수학 푸는 듯 적었는데...너무 과장기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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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햇살모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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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안다니고 홈스쿨링 하고 있는데..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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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jd1213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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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야만 하는건 가요.
아이들에게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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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jd1213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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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뭘 배우는곳이며 왜 보내는거죠?
학교교육으로 되는건 뭔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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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jmj307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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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어빼고는 집에서 하고 있는데 주변 유명학원에 다니는 아이들 얘기 들으면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도 제 생각대로 아이를 믿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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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남동엄마
(여,학부모,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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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기사 아닌가 싶네요.풍선효과가 있기는 하겠지만 기사대로 다니는 학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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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아카신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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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 되는 아들이 있는데 저희 아이믄 넘 평범하지만 주변에 과고 특목 자사고 준비하는 친구들은 이미 수학 고등과정하고 있고 영어도 수능풀면 1~2개 틀린다고 해요 ..한 두명이ㅇ아니라 주변에 꽤 많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강남이 아닌데도 말예요..저도 물론 부럽지만 제 아이의 현 수준을 아는지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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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다다마
(여,일반,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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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맞겠으나 요즘 기자들이 섯부른 일반화를 잘하네요. 한국일보라는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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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킴베이싱어짱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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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절대평가니 뭐니..이나저나 사교육은 줄어들지 않네요..풍선효과란 말을퍼뜨리는 설명회, 사이트 등, 엄마들에겐 일찍 대비해줄 소식을 주는걸수도 있겠지만, 더 불안하고, 아이들은 더 힘들어지네요.
며칠전 ebs다큐프라임, 에서 입시설명회관계자가 엄마들 모임에서 하시는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엄마들 입시설명회 등부터 다니지말아라..그리고 내 아이를 믿어라~~
아이를 키우다보니, 내아이를 못믿어서 확인하고, 불안해하고,흔들리고, 입시사이트다,설명회다 쫓아다니며, 입시정보는 그 누구보다 빠르다고 자부해왔건만, 그것보다도 내 아이의 마음상처를 보살피고, 격려해주고, 믿어주는 길이 아이가 공부잘할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다시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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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킴베이싱어짱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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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기사보니, 저렇게 초등 3학년이 1시까지해서 영재고가면 인생이 행복할까요?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안됬어요..교육청에서 매해 초마다 발표하는 입시대책..이젠 아이한테 생기부관리며, 성적이며 맡겨보려구요..인생에 모두 서울대나온다고 그 사람이 다 행복하진 않쟎아요~^^ 살면서 내가사는 지금 만족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사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왜 우린 그것을 보지 못하고 살까요?....
위의 강남 아이들 정말 힘들겠어요~~
하지만,
교육부는 이땅에 특목고, 영재고, 사교육조장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점점 토플이며, 대회 등 0점처리 등으로 인해 각종 대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유치원에 원어민교사가 없어지는 등 희망이 보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꿈과미래를 위해 사교육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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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횡단수학이론
(남,교육기업,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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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교공부를 제대로 안하는 학생치고 좋은 성적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이번에 일반고에서 수능만점자를 4명이 대구 경신고를 보면 학생들이 내용을 다 알아도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다고 하잖습니까. 한국일보는 자주 이렇게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를 올리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학원도 필요하면 가는 것이요. 수학은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대입에서는 항상 중요한 과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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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아들어멈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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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Ebs3회 편을 보면 어렸을 적 자살 충동을 느켰다던 특성화고 나온 여학생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친구가 초등 고학년부터 학원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집에 새벽 세시였다고 하더군요. 그걸 보면서 그 나이에 세시까지 무슨 공부를 한거며 정말 그 시간까지 수업을 하는데가 있을까 의아했는데 윗 덧글을 읽으니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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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쭌짱마마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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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 면도 있겠지만, 과장도 있습니다. 쉬워진 수능으로 대치동은 실제 위기론에도 빠져있는걸요.. 댜치동을 뜨고 싶다는 의견이 부쩍 늘었습니다. 문이과 통합으로 수학은 쉬워질거에요. 카더라에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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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예원아사랑해
(남,학부모,경기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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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 아이가 크면 수학 만큼은 제가 가르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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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산나래
(여,학부모,전남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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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와 무관하게 부동산 시장 살리려는 기사의 학원 버전인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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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동기엄마
(여,학부모,전북 전주시 완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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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뿐만 아니고 영어학원도 마찬가지 수준있는 학원
보내려고 별도로 과외를 해야 하는 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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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PP11PP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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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정작 살면서 수학 영어보다는 인성니데.. 맘껏뛰어놀고 어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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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내꺼중에최고
(여,학부모,부산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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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으로부터 자유롭고 또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습관을 들이고싶어.. 집에서도 많이 떨어져있는 자율중학교에 입학예정이예요.. 기숙사 생활을 해야해서 인강외의 도움은 받기가 어려운데.. 이런 소식을 접할때면 심란해지는 맘도 어쩔수는 없네요.. ㅜ 그래도 학원 다끊고 마냥 신나있는 아들을 무조건 믿어주려구요~~ ^^ ㅋㅋ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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