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도 스홀에 영재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왠만하면 자기 아이를 영재라고 생각하고 덥석 영재교육이라는 길을 택하는 게 문제지요. 그 후유증과 부작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LV6jmj307(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5-04-14 오후 1:44:01
영재라고 생각하고 시킨건 아닌데.. 운이 좋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사교육은 영어말고는 한적이 없습니다.돈들여 학원에서 배울것을 교육청에서 무상으로 교육받으면 좋은경험도 되고 다양한 교구도 만져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는 여기다닌다고 영재는 아니니 아이가 좋아하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 수학 푸는 것을 지켜보면 우리아이가 영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학교성적은 너무나 보통인 우리아들 이제라도 영재개발 학원을 조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아이가 영재이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 이해가 가지만 영재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우리애를 안시키면 영재 될 수도 있는 아이를 방치하는 결과가 되는 현실
쪽지보내기
친구등록
작성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