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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봄빛사랑 (여,학부모,광주 서구)   
2015-04-23 오전 10:23:03
  아이들은 믿는 만큼 크는거 같아요 그런데 가끔 나에 믿음을 너무 강요하게 되는경우가 있어서 제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LV1sjkids (남,학부모,서울 관악구)   
2015-04-24 오전 11:41:18
  잘한다고 믿으면 아이는 충분하니 더 열시히 안 해도 잘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생각을 바꾸도록 할 수 있을까요

LV9관심홀릭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5-04-27 오전 2:50:38
  넘 공감되는데 그래도 또 불안한 게 부모 맘인가 봅니다 내 소유가 아니니 함부로 간섭하면 안 되겠죠? 근데 또 붙잡아주다 보면 더 잡아줄걸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 업어주게 되는게 부모 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