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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별해달
(여,학부모,경기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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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어가는 재원들이 다르니 더 잘하는건 당연 한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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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jk2edu
(남,강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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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 특목고등에 입학한 아이들의 수준이 일반고보다는 높았으니 당연히 입시성적이 좋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위 자료가 시사하는 것은, 그런 일반고 학생들의 입시실적 향상을 위해서 수능의 난이도를 확 낮춘 정책을 지난 2년간 펼쳤는데, 난이도를 낮추면 일반고 학생들의 입시실적이 좋아질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예전보다 자사고,특목고,교육특구 학생들의 점유율이 예년보다 높아졌다는 내용입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여기 스홀의 캉샘께서 분석해 놓은 것 처럼, 수능의 난이도를 낮추었다고 해도 자사고/특목고/교육특구 아이들은 내신따기 어려운 환경때문에 "공부의양"을 줄이지 않은 반면에 일반고학생들은 수능이 쉬워졌다고 다라서 공부의 양을 줄여버린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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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조마인
(남,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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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학교 서열화에 대한 우려를 안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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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깽깽이네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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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기를써서 가지요
학원 설명회 가도 특목고나 자사고 가야된다고 하고 근본적으로 대학에서 고등학교 서열이 되 있고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니 갈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게 참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ㅠㅠ 돈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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