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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영민도파
(남,학부모,부산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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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심이 아이를 망치게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그 욕심의 끈을 놓아 버린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부부간, 교육관의 차이로 다투는 경우도 잦고,..
아무튼 나쁜 아빠 반성케 하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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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공부를 잘 하게 하려는 마음에 보내기도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다 학원을 다니는데 우리 아이만 안 보내면 뒤로 밀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불안감에 보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자녀 교육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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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tjsal
(여,고3,경기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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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마께서는 학원다니길 별로 좋게 생각하시지 않는데 제가 원해서 다니는 경우입니다.
뭐 주위친구들이 모두 다녀서 라는 이유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보단 제가 자기 관리를 잘 할 자신이 없어서였는데요 저처럼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는 경우에는 학생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학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사이트 폐쇄하지 않고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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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독수리날개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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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학원교육이 어디까지일까? 답을 내기가 어려운것같습니다
한번더 심사숙고 해보야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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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완벽녀
(여,고2,해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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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정보가 되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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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몽돌이엄마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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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다니는 수학과외쌤께서 출산으로 방학동안 수업대신 다음학기 문제집으로 숙제를 이주 내주신다는데 그게 참 그렇습니다 아이혼자 공부해볼수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들지만 방학이주를 어영부영보내는거 아닌가하는.... 내 아이의 능력을 지지하고 믿어줘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몸따로 맘따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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