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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해피해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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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씀,힘이 되는 말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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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서연성
(여,학부모,대구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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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은 최상위권인데 학원 레벨테스트를 받고 자신의 성적에 좌절했던 우리 아들..적잖은 위로를 해주며 학원을 등록했더랬죠. 위의 글을 읽고나니 정말 동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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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도민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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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이의 상심에 엄마도 속상했더랩니다
하지만 어디 학원이 하나뿐인가요
찾다보면 아이의 성향과 잘 맞는곳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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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멀리보자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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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모가 뚜렷한 교육관을 갖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싫어 이민가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국제중, 특목고, 서울대...
막상 서울대 나온사람도 회사에선 크게 다를바 없던데...
물론 쉽진 않겠지만 아이가 잘하는것 좋아하는걸 찾아서 그쪽으로 잘 이끌어줄수있도록 부모로서 도와주고 지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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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Υπατία
(여,교육기업,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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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레벨레스트는 대부분 심하게 어렵습니다. 기죽으실필요 없습니다.
학원의 전략입니다. 안그런곳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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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도민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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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다른 학원으로 옮기다보면 레벨이 잘 안나올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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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목표가있어서
(여,고3,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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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글 읽고 뭔가 깨닫는게 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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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도민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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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오래된친구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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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학원상담 갔다왔는데 이 글을 먼저 읽고 갈걸 그랬습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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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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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조남호씨가 독이 든 성배, 양날의 검...이라고 하던데 정말 맞는 말인듯...
아이의 영어 실력이 궁금해서 레벨테스트 받아 보고도 싶지만 이런 점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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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지선동수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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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을 가지고 소신있게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는 생각하면서도 실천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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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대칭형
(남,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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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아니 학원을 제대로 고르려면 학부모의 입시 및 교과목 지식을 늘려야 합니다. 운영자님이 쓰신 글을 곱씹어 보면, 학원이 학부모 위에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요. 즉, 학부모보다 학원이 더 많은 입시 및 교과목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교과서 내용이 무엇인지, 시간표 구성이 어떤지, 시험 내용이 어떤지....그리고 교육과정이 어떤지 자세히 학부모가 알고 있으면 이런 일들이 안 생기겠죠.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학부모님들의 입시 및 교과목 지식을 늘려갈 수 있을가요?
EBS 중학 과정이나 EBSi 고등과정을 보시면 각각의 강사와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방문하기 보다는 수학이면 수학, 영어면 영어를 아이와 같다고 생각해보시고 인강을 들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 (중2, 남)를 동네의 조그만 학원에 영어 단과와 수학 단과를 보내고 있는데, 학원비 줄 때마다 원장님하고 면담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합니다. 심지어 좋은 수학 교재가 뭐가 있는지 알려 주기도 하고 학교 진도 범위도 알려주고 합니다. 솔직히 동네 학원이라고 해서 대형 학원만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생수가 적어 수업의 반은 강의식이고 반은 과외식으로 1:1로 붙어서 가르쳐주더군요. 그리고 강의 끝나고 학원 숙제까지 학원 빈 자습실에서 하고 오게해서 복습까지 하니 아이의 성적이 쑥쑥 오르더라구요.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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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하십니다!! 뭐라고 흠잡을 곳 하나 없이 훌륭한 방법이십니다. 모든 학부모님들까지도 아니고 학부모님들의 30%만 대칭형님 처럼 하셔도 학원들이 긴장해서 더 이상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장난치지를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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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천사지기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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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어요...맞는 학원 고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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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도민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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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느 부모인들 좋은학원 보내고 싶지 않나요
아이의 성향과 개성에 따라 맞춰갈려니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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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먼지먹는아이
(여,고3,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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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충격받았습니다ㅠ 학원들의마케팅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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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풋풋풋
(남,고3,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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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되요~ㅋㅋ 저두 저거에 당해서 학원다녔다가 지금은 끈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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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도야1
(남,강사,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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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운영자 입장이지만.공감하네요.
자녀교육 부모님유형을 대략 보면1.소신형 2.중간형 3.우유부단형 등이 잇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멀리 보고 아이의 입장에서 미래를 설계한후 자녀에게 필요한 부분(평균상승,뒤쳐진과목 보충)을 채워 나가는데 잇다고 봅니다. 이러한 맘을 지니고 교육설계를 하신다면 나쁜엄마/존 엄마 라는 명칭보다는 훌륭한 엄마가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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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인디아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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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라기보다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했어요ㅠ3년 터울인데도 큰애때 다르고 작은애때 다르고,..어렵고 모르니 부족한 엄마가 맞는듯..이공간이 많이 배울수 있는 공간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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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라임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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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녀도 본인이 할려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래도 안보내면 불안해서 보냈는데 이제는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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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공신클럽
(여,학부모,울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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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첫종합학원 테스트라는걸 받았던 몇개월전이 떠오르네요
다니던 학원을 과감하게 정리하기도 쉽지않았는데 고민끝에 정리하고 혼자공부가 잘진행되던중 막히는부분때문에 결국학원을 선택했더랍니다
학원테스트를 받았는데 그 황당함이란 아직도 쓰리네요 너무터무니없이 나온결과로인해 자신감상실을 맛보았던 그때.. 지금은 그학원최상급반을 보내고있지만 이글을 그때 읽었더라면.. 그때 윗글같은생각을 잠시하긴했었는데 전문가가아니다 보니 확신이 모자랐었지요
학원스케쥴에 쫒기는 아이를 보면서 지금도 학원아닌 대안을 모색하려 고민하고있는중이네요
댓글중 대칭형님처럼 체크해주고싶은맘은꿀뚝같았지만 시간이여의치않다는 핑게로 겨우 인강비교해서하는선까지만 하고있었는데 며칠전 아이가 엄마가 막히는 부분만 잡아주면 안되겠냐는 소리에 뜨끔했답니다.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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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도민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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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레벨에 맞게 강의를 받아야하는데 나온 레벨로는 반을 확
맞는 말씀입니다 . 비싸게 돈들여 시간내어 레벨테스트 보았더니 반배정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나온 결과에 따라 반을 배정해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 레벨에 맞는 반을 개강한다든가 이거 레벨비만 받고 우수한 애들만 뽑아간다는 심속인데 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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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예쁜호박꽃
(여,강사,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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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공감입니다. 엄마들이 사교육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휘둘리기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사교육기관들을 '교육'기관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냥 사기업입니다. 엄마들이 좀 더 똑똑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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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독수리날개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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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숙제로 여가시간조차 충분히낼수없는 아이를 보면서 이게 최선일까?싶은 생각에 고민이많아집니다 상위권아이라 더 놓을 엄두가 안나는것같기도 하고 어디까지 학원의 도음을 받아야하는지..앞으로 강명규쌤의 조언에 귀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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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레드수다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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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안보내고 있으면 엄마가 아이에게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게하고 불안한 맘을 가져야하는 현실이 싫어집니다.
왜 우리는 학교가 아닌 학원에 의존하며 아이를 교육시켜야할까요?
아이는 노는 시간보다 뭔가를 배우는 학원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 것에 대해 항상 불만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학원을 그만두지는 못합니다. 아이도 부모도
어떻게해야 둘다 행복해질지 고민이되네요.
여기다 넋두리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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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Cock
(남,고3,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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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이렇게나 전문적으로 마케팅을 하니 어디 빠져 나가기 좀쉽게냐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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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가빈짱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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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항상 나쁜 엄마라는 생각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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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가인님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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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 상담가려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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