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시] 2020 수능 학습 대책 (수학)
첫째
실전처럼 연습하라!
올해 실시된 시험을 분석해 보면, 수학영역은 작년과 출제 유형이 유사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21번과 30번을 제외한 문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 모의고사를 현장감 있게 연습하여 과도한 긴장에서 오는 실수를 막고, 적절한 시간 배분 연습과 함께 정확한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과 자칫 모르고 지나갔던 유형들을 찾아 복습해야 한다.
둘째
출제 유형을 분석하여 중·상 난이도 문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최근 기출 문항을 분석해보면 21번과 30번 문항의 난이도는 다소 낮아지고, 그 외의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문제를 풀며 수능을 대비하는 것 보다 ebs연계교재의 유형과 6월, 9월 모의평가를 철저히 분석하고 정리하여 정확한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유형이나 혼동되는 개념들을 익혀야 할 때이다. 또한 5개년 기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수능 유형을 분석하여 익힘으로써 2020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셋째
빈출 문항을 철저하게 분석하라!
지금까지 수능과 수능 모의평가, 전국연합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고득점 문항과 빈출 문항을 단원 별로 분석하면 유리함수, 무리함수에서 격자점의 개수를 추론하는 문제, 조합과 확률에 관한 문제, 미분과 적분에서 그래프를 추론해야 하는 문제, 공간도형, 벡터에서 정사영과 내적에 관한 문제, 확률, 통계 단원에서 빈칸 문제, 도형을 이용하여 등비급수를 구하는 문제 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고득점 문항과 빈출 문항을 기출문제를 통하여 정확하게 분석하고 연습하여 2020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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