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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미래샘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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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전 요즘 사립초등학교 입학 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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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고민중...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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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뒤쳐지면 내가 뒤쳐지는 것 같아 자존심 상하는 엄마들의 욕심...아이가 커갈수록 안그래야지~하면서도 욕심이 생기는 맘에 가끔 놀라게 됩니다.이제 곧 사립초 추첨일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갈등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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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햇빛맘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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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잡으려고 하는데.. 우리 아이만 뒤쳐지면... 이라는 말이 중심을 잡게 할지 자신이 서지 않습니다.. 다른 맘과 같은 마음으로 추첨일이 다음주인데 결정하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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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로렌조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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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보내도 사교육비가 줄지 않고 어쩜 더 많은 사교육비가 지출되는거 같고
좀더 여유롭게 공립에서 보다 나은 수업을 받을수는 없을까 정말 고민되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 듣다보면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들고
내년 초등들어가는 아이때문에 어찌해야할까 정말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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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진짜제니퍼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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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엄마들이 사립초 보내면 사교육비 안드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사립이 늦게 끝나고엄마들이 학교에 덜 가긴 하지만 공립엄마들만큼 사교육 다 합니다.그리고 솔직히 맞벌이 안다고 사립보내고서 아이교육에 한발 떨어져있으면 그 학교에서 순간 아이 뒤쳐지기도 쉽고요.사교육도 사교육이고 사립도 사립이지만 엄마 관심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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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성빈사랑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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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됩니다...공립이다 사립이다 양쪽 이야기 들어도 다 맞는말 같고...엄마가 신념이 확실해야하는데...ㅠㅠ 걱정만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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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자유인88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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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년 전에 사립을 나온 보통 집안의 아이였죠. 가면 다들 집안이 빵빵하기 때문에 재력, 경제력, 학력 등등 주눅이 들 정도면 안 보내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 정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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