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1개
LV5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0-10-28 오전 9:27:23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네요. 주변에서도 자녀가 소위 일류대 진학을 못하면 어느 대학 갔다고 얘기안하고 그냥 갔어 정도로만 얘기하네요. 관점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듯....
LV1해미최진사 (남,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1-05-13 오전 10:48:11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가치관을 만들어 어른이 되느냐가 중요하며 그 몫은 어른들일텐데 과연 얼마마 많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만한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LV2별둘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권선구)
2011-09-16 오후 3:22:36
  행복한 삶과 성공한 삶의 잣대는 결국 어른들의 시선으로 결정되는 거겠죠.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되면 그게 곧 성공한 삶일듯합니다. 사실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 일이 뭔지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거든요.막연히 수학선생님.이런정도니까요.
하지만, 완전히 무시할 순 없는게 현실이잖아요.답답...
LV2오이선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1-10-24 오후 10:26:45
  남편과 댄스 스포츠 배우는데 댄스쌤 부부가 한국 프로1위-그세계에서도 줄세워요-인데요 가난하시답니다. 자부심 하나로 사시죠. 현실이 그러하니 아무리 이상에 고개가 끄덕여진 덥석 그래 너 잘하는거 해 이소리 안 나옵니다. 두번째 직업해 이소리만 나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어야 직업선택이 넓어지지않을까요
LV2완인호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1-10-28 오후 7:26:07
  딱 맞는 말이네요 살면서 부부간의 사랑이 중요하고 돈 보다는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아야지 정말 항상 느끼는 겁니다
LV1콩콩이 (여,강사,경기 의왕시)
2012-05-08 오후 3:23:25
  부모도 다양한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자기가 알고 있는 세계안에서 아이를 끌어야 하니까 한계가 많이 오겠죠.
좋은 부모 되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선이지 싶어요.
LV1뚝배기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2-06-26 오후 11:39:43
  늘 고민하다 제자리인 주제입니다. 좋은 말씀 들을 땐 공감 백이지만 그 한 길을 찾기도 쉽지 않은 일이니 말이죠.
LV3쌩글뺑글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4-02-25 오후 7:31:40
  사대부에 길에 들지 않고도 인정받고 행복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좋겠는데 세상은 변화한다는데... ....거기까진.
LV6깨준이하하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2014-12-21 오후 9:22:56
  그럼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 당장 할일을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LV1낙수SLA (남,강사,서울 은평구)
2015-09-24 오후 8:12:30
  차츰 배운사람은 많아지고
학력인플레 현상으로
예전에 남들이 잘 눈여겨 보지않은 직종도
이제는 서서히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것 같네요..


변호사선발인원도 많고, 개업해서 망하는 동네의사분들도 있고...

어느 직종이든 자신이 잘 해나가는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LV1돌풍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11-05 오후 2:42:14
  그래도 요즘은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의 인식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무조건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분야의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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