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6개
LV4린다전 (여,강사,부산 사하구)
2012-11-02 오후 10:30:01
  와우~ 축하드립니다.

인기와 소문에 휘둘리는 진학이 아닌
진정 내 아이를 위한 소신있는 학부모님의 결정에 감탄했습니다.

난 내 아이를 진정성있게 바라보았는지 반성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LV5트라이암 (남,고3,서울 동대문구)
2012-11-03 오전 5:27:43
  양업 고등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같은 기수가 40명 밖에 안되어서 3년내내 같이 생활하다 보면 꼭 형제 같이 될것 같네요..
LV10곰돌곰톨엄마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2-11-03 오전 6:48:44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아이나 그 아이를 지켜봐야 하는 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좋은 학교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V12띠링동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2-11-09 오전 6:39:31
  잘 읽었습니다. 자녀를 바라보는 엄마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도 하고.. 축하드립니다!
LV2까까맨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2012-11-10 오전 10:51:34
  축하~축하 드려요.
그동안 아이나 엄마 모두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LV3헬렌사랑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2-11-12 오후 2:35:11
  훌륭한 부모님아래 자란 아드님 분명 멋진 청년으로 성장할 거예요. 너무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합격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LV1율곡댁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2-11-21 오전 11:34:34
  우와~~~축하 축하 드려요...학교소개도 잘 받았고 부모님의 마음 백번 공감하구요...아무쪼록 부모의 마음 잘알아 훌륭한 아들로 자라길 기도해요^^
LV1뚱마마 (여,학부모,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2012-11-29 오후 5:19:18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이 적어 놓으신 글을 보니 아드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LV9saudi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2-12-07 오후 8:00:04
  축하드려요 무척 훌륭한 학교 같네요 아이도 꿈을 마구마구 펼칠수 있을 것 같아요
LV5최고의선택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2012-12-07 오후 10:10:57
  축하드립니다. 사춘기를 힘 들게 보낸만큼 더 큰 성장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울 중 3 아들과 비슷한 성격인것 같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특별한 선택을 했으니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LV1칸트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2-12-15 오후 7:23:57
  축하드립니다...들어가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좋으시겠어요.
착한 아드님이니 들어가서 행복한 고등시절을 보낼것같아요.
그런 가운데 덩달아 좋은 결과도 따라오겠지요..축하드립니다...
LV1멘티맘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2-12-29 오후 9:04:30
  너무나 반갑네요!!!
저희도 양업고등학교를 알게되어 넘 감사했는데.....
설립취지가 넘 좋아서 아이에게 권해주고싶은 고교였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예비중3이래서 많은 정보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스홀에서
귀중한 정보를 얻네요...

LV1불꽃남자80 (남,강사,경남 김해시)
2013-11-07 오전 12:09:58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부럽네요^^ ㅎㅎ
LV1체리효소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3-11-30 오후 12:29:23
  아이가 다니는 학교 여학생도 지원해서 1차는 합격했는데요, 2차 면접도 잘 통과할 줄 알았는데....떨어져서 많이 아쉬워합니다. 전형하는동안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아이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LV1웅도맘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3-12-01 오후 11:25:03
  많이 안타깝네요. 합격했으면 좋았을 것을... 얼마전엔 아시아에선 최초로 좋은학교로 인증도 되어서 학교위상이 많이 높아졌어요.
안그래도 울아들 네팔 이동수업으로 나갔다가 토욜새벽 비행기로 입국해서 오늘 다시 학교로 갔네요.
힘든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당장 공부는 전국에서 뒤쳐져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아이들이 느끼고 보고 하는 시기가 지금이 아닐런지...
저를 위한 변명인진 모르지만 스스로 공부할 때가 오면 하리라 지금도 마음비우고 이젠 공부 좀 하지? 라는 말을 꾹 누르고 잘했다 합니다.

LV1micbud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5-11-29 오후 9:11:11
  현재 중1에 재학중인 아들 엄마입니다.. 양업고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참이었는데 합격수기 보구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경쟁률이 너무 쎄서 걱정이고 아이의 관심도 또한 아직 미지수라 걱정이긴 한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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