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공부비법

[시험잘보는법] 내신시험 치룬 후 4가지 원칙 [시험잘보는법]

 

1. 틀린문제 풀어보기

- 시험이 끝나면 첫 번째로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어봐야 한다. 답을 보지 말고 다시 풀고 답을 맞춰보자.

 

2. 틀린문제 기본내용 찾아보기

- 맞는 문제는 넘어가고 틀린 문제는 관련된 내용을 기본서에서 찾아서 공부해야 한다.

 

3. 틀린문제 모아두기

- 틀린문제를 복사해서 기본서 관련 내용 옆에 오려 붙여둔다. 그래야 다음에 비슷한 유형이 그 부분에서 나왔을 때 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4. 틀린문제 풀이과정 살펴보기

- 부모님들은 아이의 시험지를 가져오라고 해서 점수만 보지 말고 아이의 풀이 과정들도 살펴보아야 한다. 암기과목이나 영어, 국어 과목에서 자녀가 많이 헷갈려 하지 않았는지,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서 풀이 과정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그래서 취약점을 발견해주고 대비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어야 한다. 

 

 평소에 친구들에게 잘 설명해주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시험을 못 보는 아이들이 있다. 반대로 평소에 조용히 다른 아이들의 얘기를 듣다가 시험은 더 잘 보는 아이들도 있다. 시험은 공부를 열심히만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별개의 영역이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시험 잘 보는 법도 연구해야 한다. 라면도 잘 끓이는 법이 있고 운전도 잘하는 법이 있는데 하물며 시험이라고 잘 보는 법이 없을 리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