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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상심할 것 없다!! 오히려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어쩌면 이번 일이 고3 때 겪어야 했을 일을 미리 겪음으로써 고등학교 생활을 보다 알차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지는 않을까? 캉느뉨은 일반고 가서도 내신 대박 맞고 명문대 가는 학생들을 15톤 트럭으로 12대는 봤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거나 신경쓰지 말고 마음을 담담히 먹고 지난 일은 잊자!! 그리고 이제부터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죽어라고 공부해보는거다!! 그래서 3년 후에 본때를 보여주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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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만리향2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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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한 학부모입니다.학생글 읽고 맘이 짠해 격려글 쓰려고 내렸더니 쌤글이 있네요..제가 다 감사 합니다...쌤 말씀..1222 로 동외 (영)쓴 아이에게 제가 해준 말들이라 덕분에 저 또한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아무튼 수원 외고 친구...결과는 모르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더 확실한 인생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경험은 없을 듯 싶어요..힘냅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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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송송할매
(여,고3,경기 안양시 만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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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남독일어 썼는데.....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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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젠캇시
(남,고3,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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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아리수지기
(남,고3,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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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힘내세요 인생은 새옹지마라잖아요. 좋은 일 있음 덜한 일두 있고.. 님은 일반계 가셔서 잘하실 거라 믿어요! 기죽지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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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잉글리쉬홀릭
(남,고3,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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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에요 2312로 독어과 쓰는데
떨어질 인물이 여기있음
난 이미 확률적으로 못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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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rvd99
(여,고3,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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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ㅎ님꿈을 이루는데 외고가 도움이 되는거지 인생의 목표가 외고는 아니니깐! 너무 상심해 하지 마세요ㅠㅠ그리고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요 뭐 ㅎㅎ힘내세요 화이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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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기쁨엄마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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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내신 어정쩡히 걸리는 것 보다 일반고에서 내신 잘 받고 좋은 대학 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예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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