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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그럴것 같더라 <퍽
농담이고.. 어쨋거나
대원 붙기만 한다면 그 시절부터 엘리트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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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좀 그럴것같게 생겼어ㅋㅋㅋ
대원을 붙으면 엘리트 명칭이 따라다닐테니..
그때 창피 안당할라면 지금 열씨미 해야겠어;;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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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보는데ㅋㅋㅋㅋㅋ
난 그거 볼때마다 나도 좀 과거로 가봤으면
조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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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하나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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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굳이 외고를 가야 하는 걸까요???
외고 합격이라는 건 발표되는 당일 한순간의 기쁨이고, 대학이라는 곳이 있는데....
부모된 입장에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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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서
특목고 준비생들을 지금 가르치고 계시거나
과거 가르치신 분들이셔서
전 저희 부모님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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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효봉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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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소신지원하시는 모습이 멋있는 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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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
학부모님들께서 읽으시니 앞으로
존댓말로 써야겠어요;;
전 다들 제 또래만 있는줄 알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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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젠캇시
(남,고3,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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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썩 그렇게잘하지못한다면...대원에서 밑바닥 깔아주는역할밖에 더될까요.. 일반고나 다른 낮은데로 돌리심이 나으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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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ㅋ 저도 그거 고민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전 대원인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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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martha
(여,고3,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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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어도 부족하고 내신도 탑이 아니시라면..자율고나 일반고 치는게 길게봤을때 더 유익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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