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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알콩★
(여,고3,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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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고려해서 진로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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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TSlove
(여,고3,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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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이번에 저 대원외고 지원하는데 끝까지 신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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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024소녀
(여,고3,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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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진짜 고민고민해서 선택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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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닐리리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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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원체 경쟁률이 낮아서 지원하라고 막 부추기더라고요
솔직하게 2등급 하나이상은 안돼...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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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재윤애미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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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니, 지금 중2부터는 현 특목고, 자사고 지원 및 규정이 많이 바뀐다고 하던데요~ 정말 자신의 인생의 골이 무엇인지 먼저알고 거기에 맞게 업다운식 으로 좁여가며 준비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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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는 감사를 했으니 학교마다 원칙을 지키겠죠 중요한건 아이들의 목표가 고입은 아니니까요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부모는 옆에서 동기부여를 잔소리스럽지않게 해주면서 기다려야겠고...
특목고가 엄마의 불안감을 완전하게 해결해 주지도 않을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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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웃는아이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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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시설명회 다녀와서 마음 한켠이 뭔가 찝찝했는데 바로 이 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면접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니 많이 지원하라....는. 예전에는 사교윤기 부모의 불안을 먹고 자란다고 했는데 이제는 공교육도 그런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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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루비친구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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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붙고보자 님은 어디외고 지망하세요? 혹시 대원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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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피그마리온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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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명회때 무조건 지원하고 보라는 말이 찜찜 했었습니다. 1113도 가능성 있다고 지원 하라니 면접에서 뒤집는건 1차에 붙고 나서 얘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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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희원님
(여,고3,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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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원외고 중국어과 재학생입니다 ㅎㅎ 저도 작년에 설명회 왔을때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근데 1113은 붙는것 같아요.. 2등급이랑 3등급이랑 같이 있으면 거의 떨어지는것 같은데 다 일등급이였다 3등급은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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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내신을 믿고 가자니 나 사는 동네가 걸리고, ^^;; 면접으로 승부를 걸어보자니 선행을 너무 안해 찜찜하고..
이러나 저러나 11월은 잔인한 달이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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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수리산호랑이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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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설명회에서도 대원외고에 입학하려면?-->원서를 써라를 강조했어요. 대원 지원을 맘 먹고 있는 학생들은 일정 수준 이상일 거고, 학교로서는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지요. 내신과 자소서로 1차를 걸러내고 2차 면접에서 뒤집어라가 아닌 이상, 저도 무조건 원서를 내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는다고 봅니다.그리고, 설명회에서 2222도 합격했다고 하던데..그 학생이 일반전형이었는 지는 말 안 해 주더군요 (눈 가리고 아옹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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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ssujin
(여,고3,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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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ㅠㅠ 무조건 소신지원!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 현재 대원외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소신 지원하세요..!! 1차에서는1113이어도 붙습니다..ㅎㅎ 정말로 면접에서 뒤집을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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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싸랑해요대원
(남,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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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발표까지 한 오늘 다시와 이글을 보니 ssujin님의 견해는 틀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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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보예Boye
(여,고3,부산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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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보니 왜 학교에서 면접 때 이름이나 학교를 가릴 수 있게 하고 와라는지 알 것 같네요...좋은 정보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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