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초등학교는 국립, 사립, 공립을 다 통털어봐도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 보육면에서 엄마들 손 덜어주기는 서울 내에서는 사립초를 대체할 수 있는 공립초등학교는 전무합니다.(엄마들 대신 보육을 해준다라는 것은 누군가를 고용해야 한다라는 것인데 그 부분을 무료로 해줄 수 있는 곳은 없으니까요.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비용을 대신 내주는 것이 아니라면요.)
그나마 사립을 대체할 수 있는 학교라면 국립학교가 있을텐데 숫자가 2개교 밖에 되지 않다보니 경쟁률이 어마어마하지요. 당첨되면 로또라고 불릴 정도니까요.
돌봄교실 관련 내용은 이미 스홀에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하는 돌봄교실을 사립초의 돌봄교실과 동일한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셔서는 절대 안됩니다. 유아나 초등학생들의 보육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인만큼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돈에 따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쪽지보내기
친구등록
작성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