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술로 생각하기 1년 데리고 다녔어요. 학원이라는 것이 모두 아이의 흥미와 상관없이 획일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다보니 아이기 좋아할때도 있지만 싫어할때도 많았어요. 제일 좋은 것은 엄마가 아이의 흥미와 관심이 어디에 있나 관찰하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부지런히 준비해주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여. 그냥 갖다 들이미는 것은 별로 좋은 효과를 못 보겠더라구여.
LV1버섯좋아(여,학부모,대전 서구)
2011-07-08 오후 5:01:16
저도 미술로 생각하기 다니고 있어요..이제 4개월째구요.
7살 아들 4살 딸 둘다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둘다 좋아라 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해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7살 아이는 그렇다해도 4세는 엄마가 해줘도 될것같다고 생각하는데 또 막상 집에서는 공간이 공간인지라 원에서 하는것처럼 마음껏 발산을 못하는거 같네요.
일단 좋은샘을 만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저는 만족해요^^
LV1진이찬이(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1-07-11 오전 8:25:34
해외에 있다 보니 거의 한국처럼 다양한 미술 교육을 거의 시키지 못하고 있네요...반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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