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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직 보육교사로 4년간 일했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고, 전업주부입니다. 일단, 말씀 드린다면, 아이는 될수 있으면 36개월 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구요,정망 직장 때문에 아이를 맡길 수 밖에없는 상황이 된다면, 집 근처에 ㄱ=작은 가정 어린이집부터 시작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국공립이나, 인원수가 많은 어린이집은 아무래도 처음 엄마를 떨어지는 아이라면 좀 힘들듯 해요. 그리고 규모가 크다고해서 다 좋은것은 아니거든요... 만약, 규모가 큰 곳엘 보내고싶으시다면, 한 반에 겨사가 두분 있는 곳을 찾아보시는 거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엔 어린이집에서도 파트타임보조교사를 채용하고 있는 곳이 있거든요..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종교를 끼고 어린이집을 운영하응 곳을 찾아보셔도 좋구요...참고로 저는 큰아이는 6세인데, 4세때 일반 어린이집에서 큰 상처를 받고 그만두고 놀이치료를 하다가 5세때부터 수녀님이 운영하시는(천주교법인)유치원에 보내고있는데 아~~주 행복해 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둘째는 내년에 5세라서 형과 함께 같은 유치원에 보낼 예정에 있구요... 암튼, 님도 좋은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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