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어제 TV선반 모서리에 정확하게 앞이마를 찍어서
이마에 일자가 생겼습니다 ㅜㅜ
이 고난의 밤이 지나면 찬란한 태양의 새벽이 오리라 믿습니다.
LV1smf늘보(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1-10-08 오후 5:41:28
ㅎㅎㅎ아이구 웃으면 안되죠 캉샘? 읽다보니 아들 목욕탕에서 넘어져 피난다고 안타까워 어쩔줄 모르며 세수대야를 걷어차지까지 하던 젊은 날의 아이 아빠가 생각나는걸 어쩔 수가 없네요. 2년됬을때 밤에 제대로 잠을 못잔것이 2년되었네..하던 생각도 나구요.. 힘들었지만 또 너무나 그립네요.
LV1kelly5(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1-11-09 오전 3:07:58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이 치아는 괜찮은지 조금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구내 상처는 빨리 아무는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요...^^;
쪽지보내기
친구등록
작성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