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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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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밤중수유 끊기로 맘 먹으셨으면 끝까지 버티셔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해요. 아가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달린거라서 요런 부분에 있어서 엄마마음의 동요를 귀신같이 알아챕니다. 그래서 더 시위도 하는거구요. 해도 안된다는거 알게되면 스스로 살 궁리합니다. 부모의 주관 있는 행동!!! 홧팅하세요 ^^
그래도 우는 거 보면 마음은 참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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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2일밤을 우느라 내리 꼴딱 새고
3일째 되는 날에는 지쳤는지 20분마다 한번씩 깨서 우는데 정말 저도 같이 울었어요.
감기 한번 안 걸렸었는데 갑자기 감기까지 걸려서 열이 오르니까 정말 마음 약해지더라고요.
이번에는 7일이나 버텼으니 그동안 울린 거 아까워서라도 꼭 성공하려고요.
조만간 꼭 성공했다는 글 올리고 싶어요~^^
모유 끊는게 무신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 난리를~~^^;;;; 부끄 부끄 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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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제니~크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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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경험했던 일 같기는 한데,왜이리 감감 할까요? 며칠 더 견디시면, 앞으로 계속 밤이 편하실 것이라고,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치아 건강 등등을 생각해 조금 더 강해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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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큰 고비는 넘겼다고 생각하고 몇일 밤만 더 뜬눈으로 고생하면 되겠죠~^^
저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일이 있었던가~하고 넘어갈 날이 오겠지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캉쌤 주니어가 조금 예민하고 까칠한 아기라 예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오랜 시간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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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금낭화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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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주니어의 어머니시라면 캉쌤의 ...? 혹시 저만 몰랐던 사실인가요?
감사합니다. 우리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캉쌤의 헌신적인 활동은 사실 사모님의 허락(?)없이는 불가능한 거니까요. 캉쌤 주니어 가족 모두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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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캉쌤이 좀 가족들을 돌봤으면 하는 바램도 많지만
이런 응원의 말씀에는 저도 덩달아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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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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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캉쌤주니어도 안쓰럽지만 캉쌤싸모님은 더더욱 맘이 아프시겠죠.
모유수유 하고 싶어도 아들 딸 둘다 산후조리하는 동안 젖이 말라버렸던 저로선 그것도 초큼 부럽긴 합니다만..^^;
어쨌건 힘내시고 굳세어야 합니다!!
한방에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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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동안 무수히 실패를 반복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성공라려고
독하게 마음 먹고 있어요.
이제 일주일 넘어가니까 캉쌤 주니어도 지쳤는지 아님 포기했는지
밤을 잘 넘기고 있어요.
이제 깨서 울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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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초코케익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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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잠을 못주무시니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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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자는게 이렇게 괴로운 일인지 몰랐어요.
정말 두다리 쭉~펴고 푹~한번 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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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에나로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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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어여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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