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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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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엄마가 굶긴다는 소리 들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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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장난감 음식 모형들도 어김없이 입에 넣고 먹고 있으니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혀를 내두르시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집에 오는데
집에 와서 저 점심 먹을 때 또 밥 먹어요.
그러면 캉쌤이 애기 어린이집에서 밥 안 먹고 왔냐고 묻고요.
어린이집에서도 항상 밥 더 달라고 해서 가득 먹고 오는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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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멍~모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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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쁜 아들, 창의적이고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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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기발하다기 보다도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식탐이 나날이 늘어가네요.
그런데도 살도 안 오르고 키 안 크는 거 보면 살짝 속상해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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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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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흔들리긴 했지만 캉쌤이 어려지신줄 알았어요. 완전 아빠 판박이 ㅎㅎㅎㅎ
잘 먹지만 워낙 활동량이 많으니 살이 안 찌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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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정말 부자가 너무 닮아도 심하게 닮았어요.
살짝 내가 낳은 아이인데 저는 너무 안 닮아서 살짝 섭섭해 지기도 합니다~^^;;
크면서 저를 조금이라도 닮아 주길 바라고 있어요.
사실 외모는 저를 닮고 머리를 아빠를 닮아야 하는데 반대인 거 같아 심히 걱정이에요.
햇볕한줄기님 말씀처럼 활동량이 많으니 살이 안 찌는 거 같아요.
먹는 만큼 오동통 해지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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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힘내아들아!
(여,학부모,충북 청주시 흥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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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귀여워라...
조맘때면 뭘 해도 이쁘지 않나요? ㅎ
암튼, 입으로 실험(?)하고자하는 그 실험정신이 대단합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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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입으로 실험(?)을 해서 걱정입니다.
먹는 만큼 살은 안 찌고 캉쌤 주니어는 먹을 것만 보면 환장하고..
남들이 보면 엄마가 진짜 굶긴 줄 알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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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인디언추장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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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발달한 아이인가 봅니다... 나중에 공부 자~알 할것 같은데요...^^ 우리 큰애가 어려서부터 유난히 귀가 예민하더니 지금 중2인데 영어뿐 아니라 외국어를 곧 잘 합니다.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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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저도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배가 아닌 머리를 가득 채우는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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