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V19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
|
|
|
|
| |
|
오호~~ 엄마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거죠. 근데 의사쌤이 가루약을 꼭 따로 먹이라고 하셨나요? 보통은 그냥 시럽에 타서 먹이거든요. 컵에 1회 분량의 시럽을 넣고 거기에 가루약을 타서 잘 저어서 먹이면 시럽맛에 홀짝홀짝 잘 마시던데....
|
|
 |
|
|
|
|
|
|
 |
워낙 시럽에 넣어 잘 타서 먹였었는데 가루약의 용량이 워낙 많은데다가
시럽에 타주니까 그나마 잘 먹던 시럽약도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ㅠㅠ
손을 부들 부들 떨면서 딸기를 저미고 있습니당!!
|
|
|
|
|
|
|
|
|
| |
 |
약통에 물약을 먼저 넣고 용량보고 가루약 넣고, 쓰니까 물을 조금 넣고 마구 마구 흔들어서 우와 약먹자 하고 분위기를 띄운 다음 벌컥벌컥 먹여버리세요 ㅜ
|
|
|
|
|
|
|
|
|
|
가루약이 많이 쓴지 시럽이랑 타줘도 안 먹더라고요.
저번에 한번 벌컥 벌컥 먹였더니 얼굴이 시뻘게 지면서
사레 들린 것 처럼 기침을 마구 하더니 다 토하더라고요.ㅠㅠ
그 이후에는 눈물을 머금고 딸기를..저밉니당!
|
|
|
|
|
LV5 미르비비
(여,학부모,울산 울주군)
|
|
|
|
|
| |
|
유아용품 중에 투약용 스푼(가루약이랑 시럽을 용량에 낮게 혼합하게 되어 있음)이랑
스포이드가 있어요. 병원놀이 할때도 이용하고 했더니 큰 어려움없이 약을 먹일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
|
|
|
|
|
|
|
|
|
네~저도 그 스포이드가 있어서 그걸 드디어 쓰게 되었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로는 죽어도 안 먹겠다고 버티더라고요.ㅡ.ㅡ;;
속을 알수 없는 녀석입니다.
으아~주먹이 웁니다~어흑~어흑~
|
|
|
|
|
LV4 승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
|
|
|
|
| |
|
장인의 손길로..에서 빵 터졌습니다.^^ 5개월 아가(누나는 중1)를 키우고 있는 저,써포터님의 글에 왕공감하며 수유중입니다
|
|
|
|
|
|
|
|
|
|
왕 공감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5개월 아가 너무 귀엽겠네요.
캉쌤 주니어 때문에 힘들다가도 소아과 가서 진짜 아기(^^)들 보면
너무 너무 귀엽더라고요~
|
|
|
|
|
|
LV4타디스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
|
|
|
|
| |
|
아가가 빨리 낫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한참 그런 걸로 애먹일 시기죠. 저도 예전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억지로 약먹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중이염은 약을 안먹일 수도 없고, 항생제 오래 먹이기도 찜찜하고 하잖아요. 아기땐 소아과 부지런히 가셔야죠.어쩌겠어요. 상비약으로 프로폴리스100%액 한병 사두세요. 천연 항생제,소염제 역할을 하는데 양약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염증이 있는 곳에 다 쓸 수 있어요.목이 부어 열 날땐 최고에요.물에 몇 방울 타서 천천히 마시면 되고 급할 땐 그냥 스포이드로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좋습니다.
|
|
|
|
|
|
|
|
|
|
옷호~프로폴리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병 사놔야 겠네요.
약 오래 먹이는 것이 찜찜해서 그냥 둬도 되나 이러고 있었거든요.
지금까지 약 안 먹이고 잘 버텼는데 갑자기 약 공화국이 되어 버렸어요.^^;;
|
|
|
|
쪽지보내기
친구등록
작성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