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4-16 오전 7:56:28
   캉샘주니어가 진짜로 고단하긴 했나봐요^^
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응가처리는 해야죠.
1번 선택하는 엄마는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4-16 오전 8:28:52
그죠? 어제 오랜만에 꿀잠 자는 캉쌤 주니어를 깨워서 와락~! 울려놓고는
후회가 밀려오더라고요.
그냥 재울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밤새 또 깨서 울기도 하고 칭얼 대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깨끗한 엉덩이를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LV19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4-16 오전 9:39:12
   성장호르몬은 두고두고 매일밤 나옵니다. 응가는 반드시 바로 처리해줘야죠. 비록 캉쌤주니어의 꿀잠은 설쳤지만 열공님께서 옳은 선택을 하셨다에 한표 드립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4-16 오후 1:18:02
옳은 선택을 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 밤 단잠을 깨운 죄로 엄청난 소리로 울어대고 투정을 부려서
괜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건 아닌가 싶었거든요!
오늘 밤 꿀잠을 위해 조금 있다 다시 한번 동네 한바퀴 돌아야 겠네요~^^
LV2인디언추장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2-04-16 오전 11:50:32
   밤~새 라니요... 큰일날 일입니다. 단 몇시간만 지나도 예민한 아가 피부는 붉게 발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당연히 바로 뒷처리 먼저 해줘야지요...^^ 저는 큰애는 고입인데 막내는 아직 유치원생이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4-16 오후 1:19:51
네~비록 밤에 처절한 캉쌤 주니어의 울음 소리 때문에 전쟁을 치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의견이 많아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엄마 고민에 빠지지 않게 자면서 끙아는 안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막내가 유치원생이라니 괜시리 반갑습니다.
LV1대욱맘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4-17 오전 1:14:38
   당연히 깨더라도 깨끗히 처리한후 재우겠습니다.
밖에서 놀다왔으니 위생상 좋을듯합니다.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4-17 오전 8:12:36
밖에서 놀다와서 바로 목욕은 시켰지요.
자다가 끙아를 해서 그걸 닦고 재워야 할지를 여쭤봤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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