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하드려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앞으로도 몇 번의 위기의 시점은 있으실 꺼예요.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엄마가 별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그럴 때 언제나 중심은 두 사람의 눈맞춤 대화로 일관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유연함이라는거... (그제 진짜 어려운 것이겠지만^^) 앞으로도 잘 해 내실꺼예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7 오후 2:12:34
네~ 조언해 주신대로 방심하지 말고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면서
충분히 이해시키고 잘 적응하도록 열심히 도와줘야겠어요.
앞으로도 많은 일 들이 있겠지만 어쨌든 첫 관문을 통과한 거 같아 기뻐요.^^
LV9cca7(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4-17 오후 3:46:44
축하해요^^ 캉쌤 주니어가 첫발을 홀로 내딛었으니 이제 열공서포터님도
어린이집 쌤들과 캉쌤주니어를 믿으셈. 궁금해도 자꾸 찾아가지 말고
그리던 자유시간을 누려보세용.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7 오후 7:07:57
그러게요~불안해 했던 마음은 오늘로 접고 이제는 조금 편안하게
그동안 미뤄왔던 집안 일도 열심히 하고 봄맞이 대청소도 해야겠어요.^^
LV6미르비비(여,학부모,울산 울주군)
2012-04-17 오후 3:50:27
역시 캉쌤 쥬니어는 숨은 능력자였군요.
좀 더 지나면 NO.1이랑 사이좋게 지낼 듯~ ^^*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소중한 경험이고 추억이 되네요.
아이와 항상 눈높이를 맞추면 더 많은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7 오후 7:09:05
숨은 능력자까지는 아니고 이제 체념한 거 같아요~^^;
NO.1과 친하게 지내기에는 캉쌤 주니어가 내공이 너무 부족하고..
오늘 아주 예쁜 여자 친구에게 뽀뽀도 받았답니다.
캉쌤 주니어에게 2번이나 뽀뽀를 해주는데 제 기분이 왜 이리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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