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감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바른생활하게 되죠^^ 더불어 헐리우드 액션과 오버스러운 물개박수 등등 개인기가 늘어가죠 ㅎㅎㅎ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9 오전 11:52:29
오버스러운 물개 박수에 공감 백만배 입니다.
요즘 물개 박수와 더불어 방청객스런 호들갑 박수를 집에서 종종 하는데
정말 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효과 백점이라 자꾸 하게 되네요~^^
LV20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4-19 오후 12:32:17
저희 큰애때는 친정동생들까지 어른 대여섯명이 빙 둘러 앉아서 아들녀석 뭐 한가지만 하면 단체물개박수를 쳐대곤 했어요^^ 뭐하는 짓인가 싶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격려들이 아이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여주더라구요.
열심히 열심히 해주세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9 오후 3:16:00
단체 물개 박수~!! 상황을 생각하면 웃기기는 하지만
그렇게 주변에서 반응을 잘 해주면 뭐든지 진짜 효과 만점 일 거 같아요.
저도 혼자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친정이나 시댁에 가게되면
어른들께 미리 부탁드려서 단체 물개 박수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겠네요!^^
항상 좋은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LV5검은별맘(여,학부모,강원 태백시)
2012-04-19 오전 11:35:11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이는것같아요. 그냥 볼땐 누굴 닮아서 그러나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부모를 닮았더라구요. 부모가 본이 되어야겠죠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9 오전 11:53:26
맞아요~부모가 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백날 말로 해봐야 변하는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가정 교육이 제일 중요하고요.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지만 열심히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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