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약도 오래먹고 잘낳지않는데...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저도 지하주차장 좋아해요...
님 말씀하신것처럼 날씨랑 상관없으니까...
차 타고 내릴때 잠깐씩 있는것은 괜찮지 않을까요?
엄마의 위안입니다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26 오전 12:57:46
그동안 내내 지상으로 안 다니고 따뜻해서 좋다고
지하주차장으로만 다녔었는데 정말 정말 후회 막심입니다.
앞으로는 차 타고 내릴 때도 되도록 지상을 이용해야겠어요.ㅠㅠ
독한 항생제 오랜 기간 먹이고 고생시켜서 너무 미안하네요.
LV20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4-26 오전 9:39:19
지하주차장이 중이염을 발병하게 하는 여러요소 중 하나라는거지 지하주차장으로 다니면 반드시 중이염 걸리는 것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원래 첫째는 엄마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인지라 시행착오도 많고 시범케이스가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큰아이에 대해서는 뭔가 동지애도 있고 더 복잡미묘한 감정이 많은거 같아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27 오전 1:11:52
맞아요~ 육아를 책으로 배우다 보니 실전하고 너무 다른 것도 많고
힘든 점이 많으네요.
큰 아이에 대해서는 동지애도 있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많은 것 같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말씀에 용기 백배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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