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깥 나들이 한다니까 기분이 설레여서 아침에도 눈이 번쩍 뜨였어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 좋네요~^0^ 룰루~랄라~~
LV20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4-26 오전 9:41:43
엄마도 엄마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 실내놀이터 가면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많고 아이들도 다 노는 분위기라 아마 캉쌤주니어도 신나게 놀거에요.
아기들이 뭔가에 열중하면 다른 건 잠깐 잊어버리니 캉쌤주니어 걱정 살짝 접어두시고 친구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캉쌤주니어는 귀가후 잘해주면 되는거구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26 오후 2:43:23
아~꿈만 같은 자유부인도 이제 딱 20분 남았네요.
오랜만에 기분 전환도 했으니 이제 캉쌤 주니어에게 더욱 사랑을 담뿍 줘야겠어요~^^
날씨도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네요~
LV2에코피아(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2-04-26 오전 11:26:07
그렇지요? 아이를 위해서는 엄마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를 위해 시간을 더 쓰겠습니다..ㅎㅎ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26 오후 2:44:19
그러게요~요즘 ebs 프로그램 보니까 엄마들 중에 우울증 걸리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너무 아이들만 돌보느라 본인을 돌볼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여유를 부릴 틈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기분 전환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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