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맞아요. 좀 편해볼려고 아이한테 떡밥(?)을 던졌는데 오히려 된서리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캉쌤 주니어가 제발 그 사실을 망각해야 할텐데요.ㅎㅎ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5-07 오후 11:44:22
오늘밤에 푸~욱 자고 그 자동차는 꼭 잊어줬으면 좋겠어요.
반나절을 계속 변신 시켜줬더니 나중에는
차라리 내가 자동차가 되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LV2책도깨비(여,학부모,인천 연수구)
2012-05-08 오전 10:25:20
하하하하 아이가 어렸을 때가 생각나서 미소짓게 하는 글이네요.
저는 그나마 딸아이를 키워서 그런 어려운 변신 로봇은 안햇는데
인형 옷을 얼마나 갈아입혓나 몰라요..ㅎㅎㅎ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5-08 오전 10:31:04
3세들이 가지고 노는 용도라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너무 저렴한 것이다 보니
팔 부분이 조금만 힘을줘도 뚝뚝~빠지더라고요.
몇천번을 끼워넣고 다시 변신시켜주고 했더니 이제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침에 눈 뜨자 마자 가지고 와서 또 해달라는 거 보니...
앞으로 당분간은 이 장난감에 버닝할 거 같아요.ㅠㅠ
LV1윤서홀릭(여,학부모,서울 구로구)
2012-05-08 오전 11:32:01
ㅎㅎㅎ 저희 애도 엠버 노래를 불러서 사줬더니 자꾸 변신시켜달라고 해서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애들은 다 같군요..근데 저도 변신이 쉽지 않던데요. ㅠ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5-08 오후 12:48:11
혼자 변신 시키고 놀면 딱 좋으련만..
변신은 입으로만 시키고 엄마만 죽어나네요~
어흑~언제쯤 혼자 조용히~놀아주려는지..ㅠㅠ
LV20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5-09 오전 10:51:20
변신로보트가 좀 혼자 변신해주면 좋으련만 그거 해주려면 힘들더라구요.
근데 애들은 혼자 잘 못하니 맨날 해달라고 하고 ㅎㅎㅎㅎ
캉쌤주니어 얘기 읽으면 애들 어릴때 생각나서 재밌어요.
이왕 숨겨놓으시려면 정말 잘 숨겨두셔야 할거에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5-09 오전 11:13:58
네~숨겨놓은 다음날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찾아서 어쩔 수 없이
꺼내주고 하루종일 변신시켜 줬고요.
다행히 2일이 지나니까 관심이 조금 덜 해지더라고요.
지금 장롱 깊숙히 숨겨놨어요.
혼자 변신할 수 있을때 꺼내주려고요.
다만 혼자 변신시킬 수 있을때는 장난감이 유치하다 안 가지고 노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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