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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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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소이든 어떤 환경이든간에 꼭 모난 사람이 한명씩은 있는가봐요.
고맙다고 인사해야 할 상황에 그런 행동을 보이니 정상은 아니네요.
그런 싸이코는 얼릉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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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기 키우는 엄마가 목소리가 너무 크고 높고 날카로워서요.
보통은 아기 앞이면 말도 조심 조심 조용하게 하쟎아요.
마치 제가 뭐 잘못해서 혼난 느낌!! ㅡ.ㅡ;;
말씀처럼 얼른 머리에서 지워버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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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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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너무 친절해도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 아기엄마도 사람이 참 그러네요. 앞으로는 짐이 있다고 말로 알려주시는 정도만 하세요. 친절 베풀고 도둑취급 당할수도 있잖아요. 기분나쁘게시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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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신종 사기 수법 말로만 들었을때는 설마 어떻게 그런 일을
당할까 싶었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되니 목소리 큰 사람이 우왁스럽게 말하니까
괜시리 호의를 베풀고도 분위기가 엄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희안한 사람을 다 봤어요.
앞으로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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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의도 의심으로 돌아오는 세상이더라고요.
앞으로는 지갑 떨어져도 함부로 줍지 말고 그냥 신고해야겠어요.
어떻게 그런 일로 사기를 당하나 싶었는데 막상 비슷한 경우를 당하니
순간 당황하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마치 누군가가 큰 소리로 저를 도둑으로 몰면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고
창피한 마음에 사기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
아~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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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공가집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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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정말여?? 너무 세상이 인색해 진거 아닌가요? ㅠㅠ
조심해야 겠어여.. 대부분 아이 키우는 맘들은 초면에도 쉽게 친해 지는 경우가많은데.. 조심 또 조심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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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대부분 초면에 친해져서 서로 이런 저런 정보도 교환하고
참 좋았던 기억만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놀랐어요.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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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에이든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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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네요.
그치만 열공서포터님께서는 좋은 일을 하신 거니까
이상한 사람 만났다 하고 빨리 잊어버리세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수수방관하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다음엔 아주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경험 하시기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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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한번 이런 일 겪게 되니까 다시금 호의를 베풀기가 두렵더라고요.
혹시 좋은 일 해놓고도 덤태기 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에이든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좋은 분들 만나 행복한 경험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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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선후맘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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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크지 못한 불쌍한 사람이려니....생각하세요..
참 안타까워요..다시 유년기로 돌아가 사랑을 베풀어 줄 수도 없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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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뭔가 커다란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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