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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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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살찌는 큰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첨엔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다 처리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음식물쓰레기통도 아니고 애들도 어차피 엄마가 다 먹을거니까 막 남기는 것 같고 해서 딱 먹을만큼만 줘요.
모자르다고 하면 더 퍼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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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주니어용 식판에 따로 밥을 주거든요.
그리고 식판에 있는 건 다 먹으라고 하는데..
저랑 둘이 먹을 때는 꼭 남기더라고요.
캉쌤이랑 같이 먹을 때는 억지로라도 다 먹고요.
아무래도 제가 남기면 싸~악 먹어주는 줄 알고 그러나봐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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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수신제가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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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남기는 습관은 아이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적게 주어서 다 먹었을 때 칭찬해주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먹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늘 남기는 아이는 성취욕도 줄어들고 자신감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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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 앞으로는 밥을 조금씩만 줘야 겠네요.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거니 하고 생각했거든요.
앞으로는 먹을 수 있을 양보다 조금 덜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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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혜인정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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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낳고도 살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 둘째는 낳고 나면 가뿐히 빠지겠지 했지만... 둘째 낳고는 싶게 빠지지도 않고 빠져도 다시 찌고... 스트레스 생기더라구요... 체중 조절하세요.(저도 하기 힘든 부분...) 나중에 허리도 아파고..무릎도 아파오더라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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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첫째 낳고 모유 수유 하면 살이 빠지겠거니 했는데...
모유 수유 할 때 힘들어서 얼굴살만 쪽~ 빠지고 몸은 두리뭉실 그대로 더라고요.ㅡ.ㅡ;
둘째 낳고는 뭔가 각오를 하고 다이어트 모드로 돌입해야 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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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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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때는 배도 일찍 나오고 살도 더 찌더라구요. 근데 남은 음식 먹으면 확실히 살이 찌는거 같아요. 저는 원래 입이 짧아서 애들 남긴 음식 버리던지 남편 주던지 했었는데 이삼년 전부터 제가 처리했더니 현재 제 생애 최고의 몸무게로 지내고 있어요. 에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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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는 아깝고 캉쌤 살 좀 찌우게 캉쌤더러 먹으라고 해야겠어요.
저는 매년 생애 최고 몸무게 돌파하는데 큰일이에요.
캉쌤주니어 임신했을 때는 임신 기간중에는 살이 별로 안 찌다가
출산 후 모유수유 할 때 오히려 살이 더 찌더라고요.
모유 잘 나오게 하려면 엄마가 잘 먹어야 한다고 친정 엄마가
너무 과하게 사랑해 주시는 덕분에요.
둘째는 임신 기간에도 살이 너무 찌고 있어 걱정이에요.
모유 수유 기간에는 정말 신경 써서 다이어트 해야할 거 같아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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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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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모유수유 끝나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잘못하면 몸이 축나게 될 거 같아요. 모유도 생산해야 하는데 다이어트까지 하면 몸이 너무 무리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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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유수유 끝나고 다이어트 하려니 정말 안 빠지더라고요.
모유 만든다고 잘 먹다 보니 위가 늘어나서 계속 허기가 진거에요.T.T
다이어트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난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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