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21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6-04 오전 10:54:38
   ㅎㅎㅎㅎ 어린 눈에도 형님들 보다는 누님들이 좀 더 만만해 보인거 아닐까요?
거친 형님들보다야 예쁘고 상냥할거 같은(요새 누님들이 결코 그렇지 않다는걸 아직 모를테니) 누님들에게 호기심이 먼저 생겼겠죠^^;
소심하다고 걱정 많이 하시더니 모르는 누님들한테도 선뜻 인사하고 다가가는 싹싹한 캉쌤주니어로 탈바꿈했네요. 이래서 키워봐야 아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6-04 오전 10:57:22
그러게요~ 동네 여자 아이들에게 인사하면서 마구 마구 다가가서
말리느라 혼나는 줄 알았어요.
성격이 정말 바뀌나봐요.
아직도 눈 내리깔고 제 다리만 잡고 눈치 볼 때도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좋아진 거 같아 기분 좋아요~^^
LV1젊음을즐겨라 (남,학부모,경기 오산시)   
2012-06-04 오전 11:44:35
   남자아이들한테 하트 날리는거보단....낫자나여..^^
 
LV14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6-04 오후 2:05:38
ㅋㅋㅋㅋㅋ 상상을 하니 웬지 엽기...ㅋㄷㅋㄷ
LV14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6-04 오후 2:07:27
   이제 사교성+사회성이 늘었네요^^ 걱정 한짐 덜었네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6-04 오후 2:40:04
그러게요~ 사회성+사교성이 늘은 거 같아요.
그동안 그거 땜에 걱정 많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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