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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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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늘 딸램과 아들만 물리네요. 요즘들어 에어컨을 켜놓으니 모기들이 따뜻한(?) 화장실에 떼지어 서식하고 있어요. 화장실 들어갔다가 제 뺨에 온몸싸다구를 날린 발칙한 모기를 아작낸적도 있어요. 화장실에 한데 몰려있으니 홈매트 꽂아놓고 문을 닫아놓았더니 열댓마리 사망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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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기들이 정말 오랜기간 활동하는 것 같아요.
한겨울에만 잠깐 없고 봄,여름,가을까지 폭 넓게 활동을 하네요.
한마리만 있어도 어찌나 공격을 해대는지 잠을 잘 수가 없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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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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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울 따님도 모기한테 테러당했어요. 아드님도당하셨는데 얜 피부가 튼튼한건지 모기약 한번이면 웬만큼 좋아지는애라 패스~
울 따님은 유난히 모기들이 즐겨찾는데다 한번물리면 부어오르기까지 해서 여름만 되면 비상이에요.
모기 싫어요..하룻밤에 열군데 넘게 무는 양심도 없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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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승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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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잔인해 지기로 했어요.영아가 있어 모기약 뿌리기 뭐해 테니스채?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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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내일향해
(남,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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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들도 모기에 잘 물리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한번 물리면 잘 부어 오르고 자고나면(밤새 손으로 귺어서) 상처가 엄청 커지져 여름되면 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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