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초강력 라이벌이에요.
과연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 집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드라마 보다 더 재미있네요. 홍홍홍~
LV3쥬스피앙(여,학부모,인천 남구)
2012-06-26 오후 2:51:51
아무리 그래도 외계인은 너무 하셨어요. 캉쌤 닮았으면 나름 귀여울 것 같은데..ㅋㅋ캉샘 주니어가 분발해서 원래 자리?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6-26 오후 3:12:24
네~엄마니까 제 눈에는 귀엽긴 한데 잘 생기지는 않았어요~홍홍홍~~
캉쌤주니어가 초훈남과 함께 생활하면서 초훈남의 장점들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둘이 치고 박고 싸우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기도 하네요.
싸운다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겠지만요~OTL
LV22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6-27 오전 12:00:37
외계인이라....신랄한 평가 잘 들었습니다. 평소에 캉쌤을 지구에 숨어 있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셨다는 거죠? 캉쌤주니어는 캉쌤과 씽크로율 99%니까요^^
농담이구요 그 신입원아 곁에 몰려가 있는 아이들도 조금 있으면 별 관심 없어질거에요. 처음 온 친구라 관심 보이는 걸테니까요.
캉쌤주니어가 새로 온 친구랑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6-27 오전 12:11:20
예전에 어떤 글에서 봤는데 남친과 영화관에 갔다가 실제로 장동건을 본 어떤 여자가
옆에서 우걱 팝콘을 먹고 있는 남친을 보더니 외계인이 팝콘을 먹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표현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문득 너무 잘 생긴 아이를 보니까 그 글이 생각나서 그렇게 써 봤어요~^^;;
앞으로 모두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동성 친구가 생긴다고 하니까 제가 다 설레이더라고요~^^
LV22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6-27 오전 12:12:07
ㅋㅋㅋ 그러신거군요. 훈남친구가 성격도 좋다니 캉쌤주니어가 좋은 친구를 사귈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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