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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뚜기야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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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죠?... 근데 저는 엄청 귀엽게만 느껴지네요. 마구 집어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미소도 지어지구요. 저 15년 전엔, 아들놈이 밥을 넘 안 먹어서 걱정했더랬지요. 밥그릇 들고 한시간 동안 따라다니며 억지로 먹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떻게든 아이가 잘 먹으면 좋지요. 식사예절은 조금 천천히 그르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이가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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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 그래도 요즘 밥 먹을 때마다 큰 소리내고 싸우고 하다 보니
캉쌤주니어한테 미안해 지더라고요.
이러다가 밥 먹는 거 자체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겁이 나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식사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인식을 시켜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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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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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캉쌤주니어가 숟가락과 포크로 사랑할 수 있도록 리폼을 좀 해주시면 어떨까해요. 문구점에서 파는 작고 귀여운 방울을 달아줘서 쥐고 움직이면 소리가 나게 하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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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 그런 방법이 있군요.
햇볕한줄기님은 정말 너무 좋은 엄마이신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데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당장 예쁜 리본이라도 하나 달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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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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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니까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당.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음식물의 촉감이 좋아서 조물거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아이들 오감발달에 좋아요.
커서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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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의 촉감이 좋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들 오감발달에 좋다니 조금은 지켜봐야겠어요.
그래도 바깥에 나가서 그럴까봐 걱정스럽기도 해요.
강압적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변화시키려고 노력은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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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총총블루
(여,학부모,전북 전주시 완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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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울 막둥이도 시기에 따라 젓가락이 계속 바뀌었네요. 뽀로로, 폴리,타요...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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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그렇군요. 아이들이 식기에 민감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뭔가 캉쌤주니어가 좋아할 만한 것으로 신경 써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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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미르비비
(여,학부모,울산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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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쥬니어가 촉감에 많이 민감한 것 같네요.
밀가루 반죽에 여러가지 야채즙을 넣어 가지고 놀게 해 주세요.
오일종류를 넣어 반죽하여 주면 손에 달라 붙지 않아 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그리고 조금 자라면 같이 수제비 만들기도 해보세요.
정말 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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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좋은 장난감이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요즘들어 손을 쪼물 쪼물 움직이기를 좋아하더라고요.
수제비 만들기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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