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6고운별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2-07-03 오후 2:52:13
   부러우면 지는 겁니당~~절대,절대로 부러워 하시면 안됩니다.(근데,벌써 부러워 해버렸다는 거죠??)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3 오후 2:55:33
부러우면 진다는 걸 알면서도 배가 고프면 버릇처럼 캉쌤주니어 식단표를
확인하게 되네요.
매일 매일 이렇게 다채로운 음식들을 먹다니 식단표만 봐도 배불러요.
LV22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7-03 오후 2:55:11
   ㅎㅎㅎㅎ 저도 애들 급식식단표 보면 부럽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5대 영양소 골고루 챙겨서 다양한 메뉴로 제일 중요한거 내가 음식 안해도 밥 준다는거죠^^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3 오후 2:56:42
그러게 말이에요.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챙긴 이런 밥상을 받아 먹어 본 지가 어언...^^;;
처음에는 식단표 보고 저도 비슷하게 흉내내서 따라하려고 했다가 너무 힘들어 포기했어요.
그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저 어린이집에 가서 영양보충 많이 많이 하고 오기를 바랄 뿐 이에요~^^
LV17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7-03 오후 3:02:23
   저도 우리 아들이랑 딸램 학교 식단표 보면 우와~~ 할때 많아요. 특히 우리 아들은 학교 급식만큼은 정말 맘에 든다고 하거든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3 오후 3:06:45
급식 남은 거 조금만 팔았으면 좋겠어요.
다 먹지는 않고 조금씩 남을텐데 말이에요~^^;;
매일 매일 반찬 걱정하는데 식단표 보면 정말 부러워요.
LV5쥬스피앙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2-07-05 오전 9:56:12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과 달리 집에 있으면 혼자 먹자고 이것저것 차려놓고 먹게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그렇지만 부러워만 마시고 홀몸도 아니시니 아기를 위해서 잘 챙겨드세요. 그나저나 이젠 조금 있으면 애들 방학할텐데 반찬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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