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인간적이긴하지만 깡쌤주니어가 잠들면 한쪽 발목을 천기저귀로 길게 묶어 두시는건 어떨지...
방안에서만 돌아디니게요. 이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나저나^ 어쩌나요. 감기 걸릴텐데...열공님도 푹 자야하구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7-05 오전 1:03:33
앗하~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내일 당장 묶을 만한 보드라운 천을 구해봐야 겠어요.
몇일째 어둠속에서 캉쌤주니어 찾으러 다니느라 캉쌤도 저도 잠을 못 잤거든요.
캉쌤주니어도 이동 당하느라(?) 숙면을 못 했고요.
햇볕한줄기님의 방법 당장 시도해봐야겠네요~^^
몇일은 좀 불편해 하겠지만 익숙해지면 푹~잘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LV17cca7(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7-05 오전 7:42:32
친정에 있다는 쿨매트를 어떻게...안될까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7-05 오후 12:52:38
쿨매트 깔아줬는데 방바닥에서 자는 거랑 비슷한지 아침에 일어나서
콧물을 또 흘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잘 때는 땀을 흘리더라도 따뜻하게 해줘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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