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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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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완전 귀여운 캉쌤주니어^^ 옹알옹알 쫑알쫑알 고자질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해요.
아이들도 자기 잘못은 다 알아요.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엄마한테 혼나면 할머니나 아빠한테 이르는건 다만 혼나면 속상하니까 위로 받고 싶어하는거에요.
애들이 마음기대고 위로 받을 곳은 꼭 필요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다고 고자질쟁이로 자라는건 아니니까요.
아이들 나이 때마다 공통적으로 보이는 발달사항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엄마가 좀 더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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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어찌나 혼신의 힘을 다해 이야기 하는지
옆에서 들어주면서 웃음 참느라 혼 났어요.
어찌나 구구 절절 말씀이 길으신지...
햇볕한줄기님은 정말 육아의 달인이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중학생인데도 그렇게 다 기억하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는데도 머리속의 지우개들이 다 지우는 것 같아요^^;
막상 닥치면 머리속이 새하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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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프뉴마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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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우리의 생각보다 더 영리하고 제살길을 스스로 찾는다네요~모쪼록 골고루 자~알 먹어서 키는 180훌쩍, 요사이 뜨고 있는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장동건씰 능가하는 멋진 몸매~두뇌는 변호사역의 김민종~~위트있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길 이 아즈매가 비나이다~~~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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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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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저의 희망사항이랑 똑같으셔요!! 같이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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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일단 얼굴은 성형수술로도 힘들기 때문에...
프뉴마님 말씀처럼 몸매와 키, 두뇌로 커버해야하는데 정말 엄마의 기도로
그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금식기도 들어가겠어요~^^
엄마의 기도가 현실로 이뤄지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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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고운별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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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질쟁이 아니고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펼쳐서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받아챙기는 센스쟁이 같은데요^^,엄마,아빠 모두 자기에게 뭐라뭐라 블라블라 말 한뿐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안알아주니 구원투수로 등장하신 할머니께 드뎌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확실하게 전달해서 자신의 목적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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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라고 이해해 주시니 그저 감사하네요~^^
아침부터 우는 연기 들어가면서 뭐라 뭐라 한참을 떠들어 대는데
웃을 수도 없고 화낼 수도 없고 참 난감했어요.
앞으로는 고자질할 일이 없게 잘 자라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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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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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주니어의 옹알어를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전 아기들이 옹알옹알거리면 마음이 간지러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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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무 귀엽고 좋았는데 요즘에는 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너무 너무 궁금하고 답답한 거에요.
그나마 캉쌤은 잘 알아듣는 편인데 저는 눈높이를 못 맞춰서 그러는지
전혀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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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민투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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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캉샘께서는 말도 안되는 엄마들의 투정들을 다 받아주시다 보니 캉샘주니어의 옹알이 알아듣는것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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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봐요. 저는 눈치가 별로 없어서 캉쌤주니어가 뭐라고 하는지
잘 못알아 들을 때가 많은데 캉쌤은 잘 알아듣더라고요.
같은 남자끼리라서 통하는 것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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