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23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7-09 오후 12:36:40
   ㅎㅎㅎㅎ 캉쌤주니어가 말을 잘하네요. 말 한마디 두마디씩 가르칠 때가 제일 재미있는데 한창 말 배우는 시기라 이쁘겠어요.
저희 애들도 요럴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아득하네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9 오후 2:56:31
근데 제가 책을 많이 안 읽어줘서 그런지 너무 느린 거 같아요~^^;
발음도 안 좋고요.
뭐라 뭐라 말은 정말 많이 하는데 제가 다 못알아채서 미안해요~
LV18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7-09 오후 12:39:57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군요. 그래도 지금이 편한거에요. 거기서 한단계 발전해서
"이건 뭐야?" "저건 뭐야?" 일명 뭐야시리즈 나오면 ...^^;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9 오후 2:56:57
앗~ 이거 뭐야 저거 뭐야~하면 살짝 짜증나기도 하겠어요~^^;
으아~살짝 두려워지네요~홍홍~
LV2여미니 (여,학부모,충북 청원군)   
2012-07-09 오후 12:40:59
   팔비계.... 풋.... ㅎㅎㅎㅎㅎ
빵~~~터짐 ㅎㅎㅎㅎㅎ
귀연녀석이네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9 오후 2:57:38
네~엄마 팔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LV7고운별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2-07-09 오후 2:59:21
   아이들이 이뻐해주는 것을 기가 막히게 알더라구요. 아마도 캉쌤주니어도 가끔씩 혼내기도 하는 엄마,아빠보다는 무조건 예뻐해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속 같이 살았으면 하는 심정인거 같은데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09 오후 3:03:04
본능적으로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무엇인가가 있나봐요.
가끔 캉쌤과의 뽀뽀는 강하게 거부하면서도 할아버지하고는 뽀뽀 잘 하더라고요.
사실 저희 친정 아빠가 담배를 피우셔서 저는 어릴적부터 담배 냄새 때문에
오히려 아빠하고 뽀뽀한 적 거의 없는데 캉쌤주니어는 먼저 가서 애교 부리고 그래요.
그런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덧글 달기 -                                                                                          현재 0자 입니다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