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정말 괜찮은 사람이 와야 할텐데요. 제 주변엔 산후도우미 쓰고 만족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었거든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7-09 오후 8:52:48
아~그런가요? 저도 지금 알아보는 단계인데 큰일이네요. T_T
LV23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2-07-10 오전 12:10:54
저희 시누이가 산후조리 도우미 썼었는데 지역이 대전인지라...
와이엠씨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하시면 ㅇㅓ떨까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7-10 오전 7:54:46
네~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업체가 정말 많더라고요.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지 않아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정말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네요~^^
LV1짱과똘(여,교사,서울 강남구)
2012-07-12 오전 11:17:11
저도 첫째 낳고 산후 도우미를 썼는데 정말 잘 하시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그분이 사정이 생겨 다른 분으로 교체 되었는데 시간만 때우려고 하시더군요. 좋은 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스홀 운영하면서 덕을 쌓으셨으니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햇빛 한줄기님 말씀대로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알아보심이...또 제 경험에 의하면 입주 산후 도우미 쓰시는 것이 산후조리에는 도움이 되더군요. 밤에 아기돌보기 특히 터울이 적은 아이가 위로 있는 경우 쉽지 않거든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7-12 오후 12:16:02
저도 입주 산후도우미를 쓰고 싶은데 아무래도 자금의 압박 때문에~^^;
사실 지금 출퇴근 산후도우미도 친정 엄마가 산바라지 못 해주신다고
미안하다고 도와주신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 거라서요.
애초에는 그냥 맨몸으로 혼자 산후조리 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친정 엄마 덕에 도우미 쓰게 되었어요~홍홍~
캉쌤주니어도 잠 투정이 심한 편이라 애기 낳고 골병드는 줄 알았는데
둘째는 제발 밤에 푹~ 자 주는 착한 애기가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요즘 이래 저래 밤에 잠을 못 자는데 그러면 나중에 밤에 잘 안자는
애기가 태어나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오늘부터는 꼭 숙면해야겠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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