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8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07-12 오후 3:18:42
   안타깝네요. 제가 작년에 스홀에 가입했더라면 캉쌤께 투척할 것이 꽤 있었는데 어린이집 운영하는 친구에게 몽땅 갔어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12 오후 3:27:18
헉...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아쉬울 때가... TOT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12 오후 4:00:57
어흑~ 그 어린이집 운영하시는 친구분은 완전 땡! 잡으셨네요~^^
진정 부럽습니당!!!
LV1아미강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팔달구)   
2012-07-12 오후 3:26:02
   지난 유교전에 갔더니 두돌 지난 아이에게 아주 저렴하다면서 백만원을 호가하게 부르더이다.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전 깨끗한 중고를 애용합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12 오후 3:28:29
중고가격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어린 아이들은 학원을 안 보내니까 돈이 별로 안 들 줄 알았는데 각종 도서에 교구에 이런 저런 비용 생각하면 큰 아이들 학원 보내는 돈이랑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T_T
LV6쥬스피앙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2-07-12 오후 5:46:16
   방문판매 직원 말듣고 혹해서 돌잔치때 받은 반지들이랑 책전집+교구들이랑 바꿔치기 했네요.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해서..돈은 없고 의욕은 넘치고..ㅋㅋ 그때 그 순금반지랑 팔찌 지금도 가지고 있었으면 돈 벌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당~~그 때 그 당시(14년전)에 8~9십만원은 줬던거 같습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2-07-12 오후 5:49:53
헉!! 돈이 없다고 하면 금으로도 받아가는군요. 그런 식의 판매방식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엄마들 홀려서 돈 받아가는 방법이 정말 끝도 없군요. -_-;;
LV1나를키운다!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8-17 오후 3:04:29
   저도 연년생 아이들 키우는데요..처음 전집상담하고 들일때..몇일 잠을 못잤네요..가격이 크니깐..과연 잘 알고산걸까?하고요..책 많이 읽으면 좋은건 아는데..책을은 참으로 세분화(창작,과학,수학,인성,철학..등등) 해두셔서 종류별로다 권하시더라고요..요즘은 중고전집도 구입하고 나름 발품팔고 그런답니다.
잉글리쉬 어쩌고..ㅋㅋㅋ빵터지고 갑니다. 갈수록 올리시는 잉글리쉬 어쩌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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