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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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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와서 일기가 안좋으면 어린이집에서 계획자체를 취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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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일기예보 보고 불안한 마음에 혹시 취소 계획은 없냐고 물었는데
취소 계획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T_T
유람선은 비오면 안 뜨겠지요?!
아~제가 아직 초보엄마라 그런지 불안 초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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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동남아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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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라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생각보다 아이들 선생님 말씀 잘 따르구요(엄마말은 안들어도ㅋ),아쿠아리움 댑다 넓어서 구경하다보면,몇시간 훌렁지나간다는...유람선 안타면 다른 대안을 세워뒀을거예요.너무 걱정하지마시고,편안하게 보내시는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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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선생님께는 한번 말씀드려보기는 했지만..
제가 만약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이었다면 날씨 때문에 갑자기 안 보낸다고 하면
난감하고 화가 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열심히 도시락 쌀 준비해서 예정대로 보내려고요.
뭔가 좋은 대안이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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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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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녀올테니 걱정마세요^^
아이들 데리고 견학가면 꼭 2인1조로 손잡고 다니게 하고 선생님들도 앞뒤로 배치되서 아이들 관리해요.....
캉쌤주니어가 견문 넓히러 가는 길에 열공님은 맛있는 도시락으로 응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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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는 장시간 바깥 외출이라 아이보다 제가 더 긴장되고 떨리는 거 같아요.
어린이집에 전화왔었는데 많은 아이들이 취소하는 바람에 지금 내일 행사
자체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도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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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봄꽃사랑
(여,학부모,충북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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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때는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요? 저도 그랬는걸요
근데 아이들, 어려도 엄마랑 있을때랑 선생님이랑 있을때랑 많이 다르고 조심성이 많으신 열공님이 선택하신 어린이집이라면 믿으셔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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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캉쌤주니어가 워낙 선생님을 잘 따르고 좋아해서 미아가 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첫 장시간 외출이다 보니 제가 너무 긴장했나봐요.
도시락도 그렇고~홍홍~
시간이 지나면 저도 좀 무던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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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화기분대장
(남,강사,경기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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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유치원에서 놀러간다고 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중학교 졸업 앨범을 찍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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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렁 키워서 몇일씩 집에 안 들어오는 캠프를 보내도 마음 홀가분하고
좋다는 기분 느꼈으면 좋겠어요.
단 몇시간 소풍에도 이렇게 심장이 떨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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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희망이룸
(여,교사,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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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는 항상 마음이 안놓여요.. 좀 키우고 나니 그렇개 까지는 할필요 없었는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지나고 나니 엄마마음은 하난도 안알아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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