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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합니다~ 대박입니다. 산후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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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멀쩡하고 건강한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저도 여성스럽고 연약해 보이고 싶습니당!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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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싱글대디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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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합니다!!
기특하게도 엄마 고생하는 것 알고 순풍순풍 나와주었네요.
엄마는 역시 위대합니다~~ㅎ
고생 많으셨고, 이제 산후조리 잘 하셔야 뒷탈이 없으십니다~ㅎ
아이도 산모도 건강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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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애기가 너무 빨리 나와줘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기왕이면 아빠 도착하고 나와줬으면 200점이었겠지만요.
그래도 건강해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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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진짜 씩씩하게 출산하셨네요. 캉쌤이 손 잡아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기가 혼자 진통하는 엄마 생각해서 고생 안 시키고 더 빨리 나왔나봐요.
태어나면서부터 효도하는 아기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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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엄마가 아빠없이 고생할까봐 정말 순하게 나와준 것 같아요.
3kg으로 작게 태어나서 좀 미안하기도 해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 말씀처럼 앞으로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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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꽃자리
(여,학부모,충북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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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어찌 그리 멋지게 순산을 하셨는지?
기특한 아들램이 시작부터 엄마를 정말 위하고 사랑하네요...
한가위 이브에 태어난 아드님 왠지 남다른데요!
둘째이니 조심스레 산후조리 잘하시고,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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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출산 전에 먹고 싶은 음식들 리스트는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오늘부터 밍밍하고 간도 안된 음식들만 먹게 생겼네요. ㅠㅠ
하루만 더 있다가 나왔으면 전이라도 좀 먹어봤을텐데 아쉬워요!^^;;
남편도 없이 혼자 출산해서 서러웠지만 그래도 효자 아들내미 덕분에
고생은 많이 안해서 이렇게 출산 직후에 컴퓨터도 하고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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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 정말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둘째가 복덩이였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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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어디 몸 아프신데는 없으신지 걱정되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몸조리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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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픈 곳은 없는데 이제 없는 살림에 둘 키울 생각을하니 조금 울적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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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여르미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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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거의 위대합니다. 그 상황에서 자가 운전해서...그런데 어째 그렇게 맞춰 나올수가 있죠? 하루전만 되도 아빠가 있었을 텐데...저희 큰애도 구정 전날 나왔죠. 출산예정일을 1주 넘기고 애가 4kg이 넘는다고 하도 겁을 줘서 고민고민하다가 유도 분만 하는김에 좋은 날에라도 낳자고 날까지 받았는데 (그게 구정이었거든요) 자기가 태어날 때 자연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명절 전이면 생일 찾아 먹기가 좀 그렇고..하긴 양력이면 상관없지만
몸은 가벼운듯 해도 나중에 병되니까 그냥 쉬세요. 컴도 쉬고.
아뭏든 역사적인 일을 무사히 치르셔서 축하
출책하러 들어왔다가 깜놀랬네요.
우린 평범한 하루가 지나갔는데 다른곳에선 그런 큰일이 지나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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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다고 까지 말씀해 주시니 살짝 민망해 지네요.
다시 그 상황이 된다면 운전하고 혼자 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119 불러볼까 고민 고민 하다 새벽시간이라 살살 운전하면 될 것 같아
도전해 본거라서요!^^
스터디홀릭이 가내수공업 사이트라 캉쌤주니어 낳고도 병실에서
틈틈이 바로 일했었거든요.
하루라도 안 들여다 보면 입에 가시가 돋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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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메다가 출산하셨다는 이야기 남의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그럴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좀 특이한 상황이었기도 하지만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어디 부탁할 수도 어디 의지할 수도 없어서
혼자 헤쳐나가야만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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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부치고 쉬는틈에 홀릭 들어왔는데 우왕~~경사났너용^^하루만 더 일찍 나왔으믄 캉쌤님도 보구 좋았을틴디 아 고녀석 타이밍 기막히네용^^진통 3시간만에도 아를 낳을수가 있군요~~추카의 꽃 보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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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기왕이면 아빠와 함께 있을때 출산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무사히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키울 일이 걱정이지만 잘 커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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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동남아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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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둘째가 태어났군요.죙일 지지고 볶다가 지금 들어왔는데,이런 경사가...축하드려요.그런데 산모가 이렇게 자판을 막 두들겨도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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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동실 하고 있는데 태어난 아기가 아직은 잠만 자네요.
집에 가면 캉쌤주니어1,2 와 씨름하다보면 잘 못들어 오게 될까봐
병원 있는 동안에라도 열심히 들락날락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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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왕관스탈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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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려요...실시간 상황을 산모가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대단하세요..저도 첫애를 3시간만에 낳아서 그 심정 잘 알아요.^^
심지어 남편은 병원에 있었지만 막상 분만시에는 밥먹으러 갔어요..설마 이렇게 빨리 나올지 몰랐다는거죠..친정엄마께서도 회복실에 오셔서 낳은지 모르시고 훗배앓이하는 저에게 진통인줄 아시고 아기는 더 힘들거라는 말씀을 하셔서 주변 사람들이 다 웃고 이미 낳은 손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으시곤 깜짝 놀라시며 보러 뛰쳐나갔셨죠..아뭏튼 몸조리 잘하시고 만물이 풍성한 시기에 복덩이 낳으셨으니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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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세시간만에 순산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친정 어머님이 당황하셨겠어요^^
저희 엄마도 혼자 출산했다고 가슴아파하시더라고요.
정작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죠^^
이제 낼 오전 퇴원하고 집에가서 캉쌤주니어 둘과 씨름할 생각을 하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모유 많이 먹여서 얼렁 빨리 키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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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방콕아줌마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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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안내려가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다니던 병원이 아닌데서 출산하거나 최악의 경우 고속도로 위에서 진통할뻔 하셨네요. 캉샘이 안계셔서 서운하셨겠지만 무사히 순산하셔서 다행이예요. 시부모님도 다행이라 여기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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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댁에 안 내려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내려 갔었으면 정말 길에서 아기를 맞이할 수도 있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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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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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열공님 정말 축하드려요^^ 아침에 잠깐 아파트 내려왔다가 혹시 열공님 소식 있나 해서 들렀는데 정말 순산소식이 있네요^^
그런데 벌써 컴터를 하시다니!!! 몸조리 잘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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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너무 감사드려요!
어제만해도 혼자 운전하고와서 애기 낳았다는 것이 살짝 서럽기도하고 울적하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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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인디언추장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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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 하시고 좀 무리하셨던가봐요... 저도 셋째 낳을때 며칠 무리를 좀 하고 예정일오 아닌데 몸이 좀 이상해서 일단 의사 진찰을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병원에 갔다가 의사선생님이 빨리 분만실에 들어가라길래 옷갈아입고 분만실에 들어갔다가 미쳐 침대에 오르기도전에 아기가 나오는 바람에 한쪽다리로 깽깽이 하면서 간신히 침대에 올라가서 의사선생님이 오시기도 전에 아이를 혼자 낳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미쳐 가운도 못입고 분만실에 오셔서는 "어라~ 벌써 낳으셨네~"하셨던 기억이... 2.57키로로 간신히 인큐베이터 면하고... 몇분만 늦게 병원 도착했어도 길바닥에서 아이를 낳을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 7살 아주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캉샘주니어 동생도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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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병원에 안 가셨으면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출산은 수월하게 했는데 앞으로 키울 일이 걱정이네요.
아직 동생을 보기에는 어린 강쌤주니어가 내일 동생을 대면하고는
어떤 표정을 지을지 걱정이에요.
엄마,아빠랑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낸 적 없었는데
다행히 출산하고 할머니,할아버지를 따라가서 안 올고 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하네요^^
부디 앞으로도 그렇게 형아 노릇 잘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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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여르미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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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는 경황이 없없겠지만 해주는 애기로는 너무 재미있네요. 침대에 오르기도전에 . 한쪽다리로 꺵깽이. 가운도 입기전에. 정말 초스피드네요. 출산이 그렇게 스피디할수도 있네요. 저도 빨리 낳은 편이지만 훨씬 고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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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병원에 있을때는 짬이 있어 이렇게 사이트를 보지만
집에가면 정말 실미도 입성이라 한동안 못 볼 생각에 더 들여다 보게 되네요.
앞으로 제가 자주 출몰(?) 못하더라도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와용!^^
좋은 계절에 태어난 만큼 앞으로 순탄한 인생이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처럼 너무 다이나믹하게 살지 않고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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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시던대로 추석날 출산을ㅜㅜ
그나마 숨풍 낳으셔서 다행이에요.
에구 공주님처럼 대접받으며 가도 모자란데 혼자 운전까지 하고 가시고 암튼 혼자서도 잘해요네요.
대보름달의 기운을 받은 캉쌤주니어2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거에요.
열공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 하시구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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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한줄기님 말씀처럼 걱정하던 대로 추석날 아무도 없이 혼자 쑴풍 낳아버렸네요.
정말 훌륭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제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아들이 둘이 되니까 더 신경 쓸 것도 많고 마음도 많이 쓰이네요.
축하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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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을 축하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뼈에 찬바람 안 들게 산후조리 조심해서 잘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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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 그래도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졌더라고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갑자기 애기를 낳아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부니런히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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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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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럽기는요. 혼자서 애 낳는 건 절대 부러울 일이 아니죠!^^;;
다만 애기랑 저랑 모두 건강하다는 건...너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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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지그리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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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낳을까봐 걱정하시더니 걱정대로 혼자 낳으셨네요. 순산하셔서 다행이에요. 몸조리도 중요한 거니 잘하시고요. 건강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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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말이 씨가 되었는지 정말 혼자 애를 쑴풍 낳아버렸네요.
게다가 혼자 운전까지 하고 가고요.
몸조리 정말 잘 해야 되겠어요.
첫째 때는 산후풍으로 고생을 좀 했었거든요.
둘째는 가벼운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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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령이사랑
(여,학부모,대구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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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척 하셔야지..ㅠㅠ
몸조리 잘하시구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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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척 연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애휴~정말 연기가 아무나 하는게 아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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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똘망똘망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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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씩씩한 산모시네요. 병원에서 엄지손가락 치켜올릴만 했네요.
둘째가 마지막이시죠? 몸조리 완전 잘 하시길 바래요.
꼬물꼬물 아기 정말 예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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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둘째가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인 만큼 조리 잘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쉬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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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답글도 다달아주시고..
출산한다음 핸드폰이나 책같은거보시면 안되요.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합니다.
힘드셨으니 푹 쉬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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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나 책 보면 안되는데.. 이렇게 들여다 보고 있으니 큰일이네요~^^;;
이런 것도 직업병인가봐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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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pepi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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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도 혼자서 예정일날 (진통이 없었거든요) 병원 검진갔다가 애기나오려한다고 바로 입원하라고해서 3시간도 안되어서 둘째를 낳았던 아픈(?) 기억이 있답니다ㅠㅠ 지금도 남편에게 섭섭함을 얘기하곤해요. 참고로 둘째가 지금 중2예요. 아주 오래 간답니다 그 섭섭함이~ 몸조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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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황상 어쩔 수 없이 혼자 출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알면서도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밀려올 때가 있더라고요.
출산할 때 모르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혼자 있으려니 서럽고 힘들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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