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및 서울형어린이집 작업 때문에 선생님들 업무가 몇배가 된다고 하네요.
애들도 힘들고, 선생님도 힘들고, 이런 준비없이 불시에 해야 진정한 평가인데 말입니다.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01-04 오전 7:13:28
맞아요~불시에 방문해야지 그게 진정한 평가가 될 것 같은데
이건 뭐 시험 문제 다 알려주고 오픈북으로 시험 보는 것 같아요.
LV29cca7(여,학부모,울산 남구)
2013-01-03 오전 8:36:45
제 친구도 평가인증 준비 기간에 정신없더라구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01-04 오전 7:13:46
그러게요~그렇게 정신없는 사이에 아이들은 방치되어 있고..ㅡ.ㅡ;;
LV27햇볕한줄기(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3-01-03 오후 2:57:55
솔직히 날짜, 시간 다 통보하고 나오는게 무슨 진정한 평가가 되겠어요?
평가인증 신청하면 아무때나 불시에 나와야 그게 평가겠지요.
한번 나와서야 모르니 두세번 불시에 나와보면 운영상태를 제대로 알 수 있을텐데요.
원장들이야 평가인증 받으면 원 운영에 보탬이 되니 좋겠지만
혹사 당하는 선생님들이나 엉뚱하게 방치되는 원생들은 뭐란 말인가요?
그리고 솔직히 평가인증 받은 곳도 불량급식에 아동학대로 뉴스에 나오잖아요.
평가인증 받는다고 정작 중요한 원생들이 방치되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요.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01-04 오전 7:15:36
맞아요~평가 인증을 받는다고 아이들은 몇주째 제대로 교육도 못 받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어제는 엄마들도 초 긴장하고 있다가 모두 9시 이전에 아이들을 등원시켰어요.
그리고 5시 이후에 찾으러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고요.
이번에 평가인증 떨어지면 또 받아야 하니까 한번에 통과하자고 으쌰 으쌰 하던데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이거 뭐 원장 주머니 두둑히 채워주려고 쑈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LV2무우짠지(여,학부모,대구 북구)
2013-01-04 오전 12:08:58
평가인증 정말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모르겠어요..넘 형식적이예요ㅜㅜ
열공서포터(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01-04 오전 7:16:10
형식적이기도 하고 한편의 잘 짜여진 연극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갑자기 원의 분위기가 싹~바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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