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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썬굿걸맘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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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애기들이 어릴때는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과 커피한잔?으로 수다떠는 게 제일 재밌고 좋았어요,,그것도 아이 어릴때만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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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계 바늘이 반바퀴는 돌아가 있더라고요.
모여 앉았던 엄마들 모두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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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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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다니며 애 키우느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엄마들은 얼굴도 모르고 지냈어요. 대신 직장에 친한 선배나 친구들하고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었죠^^
사람이 누군가와 교류하고 정서적으로 지원받는거 참 중요하다는거 살아갈수록 느껴요.
떼쟁스키 덕분에 좋은 친구들 생기셨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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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드로도 마치 영양제를 먹을 듯
힘이 펄펄 솟아 나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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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햇살2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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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 육아휴직하는 동안 폭풍수다로 애덜 밥 챙기는것두 잊을뻔했다는 ..
누구를 위한 육아휴직입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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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수다고 아이들 밥 챙기는 것도 잊을 뻔 했다는 말씀에 공감 100만배 입니다~^^
저도 수다 떨다 시계 보니 시간이 후~~욱 지나가 있어서 깜짝 놀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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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만간 그런 추억을 만들것 같아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왜 그렇게 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지 맞장구 치면서 이야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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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수신제가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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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큰 힘이 되죠~~ 그런데 폭풍수다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자기 생활이 없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거절 잘 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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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 그럴 수 있겠네요.
적당히 선을 그을 수 있는 센스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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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9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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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적당한 폭풍수다는 생활의 활력을 가져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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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보약 먹은 듯 힘이 펄펄 솟아 나더라고요.
가끔은 이런 수다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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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07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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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폭풍수다떨어줄 엄마들이 없는관계로....
스트레스 쌓아가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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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폭풍 수다 떨어줄 멤버를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떼쟁스키 덕분에 몇년 만에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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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kooja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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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당한 수다는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간혹 모여서 할 말들이 다 떨어질 때쯤 되면 누군가의 흉을 보고 있을 때도 있더라구요. 깜짝 놀랐지만.. 간혹 그런 경우가 많아요. 어떤 분은 자리를 뜨면 자기 욕을 할까봐 못 일어났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 그래도 스트레스 푸는 덴 수다가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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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공통의 관심사가 어린이집 밖에 없어서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와
아이들 교육에 관련한 이야기만 하다가도 시간이 모자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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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kooja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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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다행이고요. ^^ 가끔 그런 일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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