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2kooja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3-01-15 오후 2:59:11
   어린이집은 1순위(맞벌이)도 엄청 많아서 일찍 일찍 등록하고 가능한 복수로 체크해야 일찍 순번이 돌아오더라구요.
 
LV1우주최강 (남,일반,서울 중랑구)
2013-01-16 오전 10:09:31
어제 티비에도 나왔지만 1순위 대기걸렸다고해도 그 순서가 아닌듯해요..
원장들 입맛에 맞는 아이부터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여..순번만 믿을수 는 없는듯~~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1-16 오전 9:23:50
   무상보육이니 하는 각종 복지정책들이 원장들 배를 가장 많이 불려주고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부모한테 직접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텐데요.
LV2kooja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3-01-16 오전 10:17:58
   저희는 구립어린이집을 신청했는데 만3세 1순위 대기자만 200명이 넘어요. 3년전에 신청해서 지난해 10월까진가 70번대였는데 5세미만 아이 두명 체크해서 바로 11번으로 올라가서 연락왔어요. 조그만 가정어린이집은 그럴지 몰라도 구립은 보는 눈이 많아서 원장맘대로 하기 힘들것 같아요.
LV27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3-01-16 오전 10:20:13
   제가 아이들 키우던 2000년대에는 모든 비용을 부모가 부담했지만 어린이집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대기하고 그러진 않았었어요.
삼성어린이집 같은 곳이나 대기하는 정도였지 일반어린이집은 부모가 골라서 보냈었는데 지금은 참 어렵네요.
맞벌이 하는 가정은 어린이집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 참 답답합니다.
LV3호니1 (남,학부모,서울 마포구)   
2013-01-24 오후 5:39:43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좀 괜찮다 하는곳은 들어가기 힘들고 대기 올려놔도 순번이 오기가 쉽지 않은것 같네요..우리아인 2009년에 구립유치원 2곳에 대기 올려놨는데 2002년 12월에 문자가 왔더라고요..연장 걸어놓지 않으면 삭제 된다고..그럼 아직 순번이 안됬다는 이야기.. 다행이 새롭게 오픈하는 서울시립 주민편익시설 부설어린이집이 있어 선착순 이었고 다행이 일찍 발견해서 입학할수 있었네요..미리미리 준비하고 열심히 품을 팔아야 그나마 원하는 곳에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참으로 아쉬운 현실이 아닐수 없네요.. 교육비 지원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시설을 점차 늘려 가는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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