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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일곱살차이
(여,학부모,전북 전주시 완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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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1학년 이번에 1학년 입학하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봐서는 학교보다는 어떤 선생님을 아이들이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다 보니까 선생님의 지도방식이나 교육관 아니 말 한마디에
격려도 받고 실망도 하게되더라구요.
결국 초등학교의 경우는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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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아이의꿈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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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성적은 부모 성적이 맞을 것 같고 고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성적을 유지해줘야 자신감도 생기고 기초를 몰라 따라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안생기겠죠. 초등 고학년부터는 과목마다 성적을 살펴보고 너무 뒤쳐지는건 챙겨줄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이사는 초등학교에는 그 정도 필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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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tnsstn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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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초등학교의 순위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는 인성과 자신감, 공부면에서는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잘 잡아주거나 선생님과 부모님의 관심, 친구들, 학교 분위기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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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데니스맘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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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순위 보다는 그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화된 활동이라던지 아이의역량을 키워 주는게 우선 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선생님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 합니다. 사립이 아닌 이상 선생님들이 4년마다 옮겨 가시기 때문에 선생님으로 평가 하기는 곤란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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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냥이좋아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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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0등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저학년, 중학년때는 다름을 못 느낌니다. 오히려 좀 느리게 가고 싶고, 아이를 많이 뛰놀게 하고 싶은 분은 괜찮을것 같아요. 모든 학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우리아이 학교를 말씀드리면~ 왜 500등대인지 이유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지역이 낙후된건지, 결손자녀들이 많은건지, 그냥 공부만 더딘건지등등요... 우리아이학교는 고학년되니 학교폭력이다 뭐다 문제가 많은데 정작 그 아이들을 인도해줄 부모도 없고(결손가정이 많아요) 학교도 어떻게 처리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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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지베르니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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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때는 크게 문제되는 것을 못느끼지만 고학년 5,6학년이 될 때 많이 느낍니다. 지금은 이사를 왔습니다만, 선생님 나름이고 친구들 나름이긴 하지만 전 학교에서 저희 아이가 하는 말이 6학년 반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 듣는 여자아이는 자기와 자기친구 한명뿐이라더군요. 다들 핸드폰에 수다에 등등. 저의 아이의 경우는 또한 주변친구들에게 좀 맞춰가더라구요.아이들이 이만큼 하니 나도 이정도 하면 되겠지 하는.. 자극이 없다고 할까요. 오히려 자극은 영어학원친구들에게 받았구요. 신경이 많이 쓰인다면 꼼꼼히 준비하셔서 이사하는것도 좋은거 같구요. 더불어 중학교 학군도 같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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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kooja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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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살 아이를 둔 엄마에요. 저도 초등학교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데.. 댓글을 보고 잘 살펴보아야겠네요. 초등학교 5~6학년때 많이 문제되서 이사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좋은 학군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고학년이 되어서 문제될쯤에 이사하는 게 좋을까요? 저희 동네도 좀.. 그래서요. 애들이 여기서 낳아서 커서 많은 것들이 익숙해서 저학년때도 있었으면 하는 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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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내사랑빈연
(남,학부모,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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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초5 올라갈쯤 이사를 하면서 전학을 시켰는데....
담임선생님의 교육방식과 마인드가 참 훌륭했고 아이도 잘 따르고 생활이 확 달라지고 자신감도 생기는 등 담임선생님의 자질에 따라 플러스 요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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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나그네777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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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때는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초등 저 학년 까지 있다가 초등 고학년 돼면 학군 좋은 중학교 갈려고 이사 하시는 분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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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키티와미미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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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저는 예비초등과 예비중2 학부모인데요. 큰 아이의 경우(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나름 유명한 지역에서 초1을 보냈는데 담임선생님이 50대 여선생님으로..상당히 곤란한 부분들이 있었어요.
저학년때는 담임선생님 영향이 학교에서는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는 선배나 동급생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초등학교인데도 소위 일진문화가 버젓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부분도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뛰어나다면, 지금 진학예정인 학교가 오히려 교내외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수도 있겠구요.
가장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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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여르미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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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의 자질을 가졌으면 어딜가나 훌륭하겠지만 솔직히 근묵자흑이지 않겠습니까? 상대적으로 초등 저학년때는 차이가 많이 나지 않구요. 고학년부터 교정의 가능성도 열려 있지만 중등을 준비하는 초등 5학년 정도 부터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내 아이는 그런 분위기에서도 잘할거다 정당화 시키겠지만 어른도 마찬가지지요. 어른도 분위기. 접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데 하물며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주변과 달리 살라고 할수 없는거란 생각입니다. 저희도 3학년, 5학년때 전학시켰는데 여러가지로 이전과 이후는 생활자체가 다릅니다 ~` 말씀드린것 처럼 초등 저학년에서는 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훨씬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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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믿으마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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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준보다는 학교분위기를 먼저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우리 아이도 3학년때의 밝았던 친구들이 부모가 집에 없으니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지금도 무척 밝습니다.) 지금 까지는 제제를 하고 있으나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예비 중인데 친구들과 같은 중학교를 가게되서 이사를 갈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학교에 맞벌이 부모가 많은곳은 아이들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모가 늦게 오는 집 아이들이 뭉쳐 밤까지 돌아다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왜그러냐 물으면 집에 가도 엄마가 없어서라고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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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쥬디짱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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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분위기와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에 한표 날립니다.
저학년 고학년을 나누어 생각하기보다는 저학년과 고학년은 연결되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봅니다.전학함으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더군요.첫 단추를 잘 끼워주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선생님을 통해 학교라는 세상을 알아가는 거니까요.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야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욕심을 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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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도니리
(남,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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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보내지 않을 거라면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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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열렬히하자
(남,학부모,인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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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3학년까지는 부모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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