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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둘째가 그때 걸려서 주사기 모양으로 된 코빼는걸로 쭉쭉 뺏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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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손탄스키는 아직은 맑은 콧물입니다. 떼쟁스키는 누런 콧물이고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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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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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잘 버텨줬으면 좋으련만....
어쩌나요....관리 잘 해주세요.
열까지 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말도 못하는 아기가 얼마나 괴롭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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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눌뉨이 애들을 데리고 소아과로 고고씽했습니다. 주사 한 방씩 맞고 빨리 건강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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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싱글대디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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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아이들이 많이 힘들겠군요
떼쟁스키에 이어 손탄스키까징~~T.T
독감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는 어쩔수 없나봐요~
어서 나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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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스키야 그렇다 쳐도 손탄스키까지 감기가 걸린 것은 참 가슴이 아픕니다. 태어난지 4월 밖에 안 됐는데 벌써 감기에 걸렸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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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9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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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결국은...캉쌤! 꼭 살아남으세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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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집에서 건강한 사람은 캉쌤 뿐입니다. 저라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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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썬굿걸맘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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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로 보면 캉쌤이신데,,, 꼭 이겨내시구요 손탄스키와 떼쟁스키 열공님 빨리 낳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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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이 좀 칼칼한 것이 왠지 불안합니다. 그래도 캉쌤은 아빠니까 꼭 살아남을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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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렸을때 겨울이면 감기달고 살아서 병원에서살다시피...
큰아이는 늘열감기로밤을지새고 작은아이는 기침감기로...
힘내셔서 아이들 자~알 보살펴주세요 캉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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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밤새 잠을 못자고 칭얼대니까 온 가족이 다 피곤해지더라고요. 하루 빨리 잠이라도 좀 편하게 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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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salja
(여,학부모,인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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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그냥 막 가슴이 아프네요.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까요...아기들은 열나면 철야비상이에요. 밤에 자다가 아들이 열나서 응급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일 없이 하루빨리 나아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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