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7파도꽃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3-09-11 오후 2:41:35
   죽은척하려다 정말 죽을뻔 하셨군요ㅋㅋ 고사리손으로 계속 맞고 있었을 캉샘을 생각하니 웃음이 계속 나오네요~~*^^*나중에 캉쌤볼이 함몰된 건 아닌지 필히 확인해봐야 겠어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1 오후 9:41:01
1~2대 때리다 그만둘 줄 알았는데 신나게 웃으며 계속 때리더라고요. ^^;;;
LV1나주공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3-09-11 오후 3:02:52
   ㅋㅋ참고있기엔 아이들 손이 쫌 맵지요ㅎㅎ
그 고사리 손으로 어깨주무르면 기분이 넘 좋답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1 오후 9:41:26
짧고 뭉툭한 오동통한 손으로 찰지게 싸대기를 때리더군요. ㅋㅋㅋ
LV3중멋진마무리 (여,학부모,전남 광양시)   
2013-09-11 오후 3:32:05
   ㅎㅎ 생각없이 때리는 아이들의 손 엄청 맵죠.. 나두 아이 키울때 생각이 나네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1 오후 9:41:59
아직 힘조절을 제대로 못하다 보니 나름대로 자신의 풀파워로 때리네요. ^^;;;
LV30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3-09-11 오후 3:32:46
   아침부터 캉쌤 싸대기를 때릴 간 큰 사람이 손탄+떼젱 형제밖에 더 있겠습니까~ㅎㅎ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1 오후 9:42:33
요즘 손탄스키가 아침마다 온 가족의 싸대기를 때리며 아침기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LV8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2013-09-11 오후 4:30:55
   ㅎㅎ 좀있으면 아마도 두아들이 야메 물리치료사가 되어 캉쌤의 등,허리를 밟고 다닐날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 애아빠가 얼마전에 허리가 아프다고 집에서 아들한테 좀 밟아달라 했었는데 우리집 야메물리치료사 아들이 감정을 듬뿍 실어 밟는바람에 정색을 하며 치료거부했던 적이 있습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1 오후 9:43:20
지금도 두 놈이 물리치료사가 되어서 수시로 아빠의 온몸을 밟고 다니고 있습니다. 손탄스키야 그러려니 하는데 떼쟁스키한테 밟히면 이제 제법 아프네요. 가끔씩 아빠한테 점프를 해서 덮치는데 이러다 장파열 되는 것 아닐까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
LV2재미수유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2013-09-11 오후 7:18:57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셨네요~ 제목 보고 놀랐는뎅~ ㅋㅋ 행복한 장면을 보여주시는군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1 오후 9:43:43
지나고 나니 재미난 추억인데 막상 당하고 있을 때는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ㅋㅋㅋ
LV1수집광 (남,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09-12 오전 4:27:46
   정도가 좀 지나치다 싶으심 앉혀놓고 말로 다스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않을까..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2 오전 11:17:09
서로 언어가 달라서 아직 대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생후 12개월 밖에 안 되었꺼든요. ^^;;;
LV10수신제가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3-09-12 오전 9:37:37
   ㅎㅎ 생각만해도 그려지는 행복하고 재밌는 풍경입니다. 그 때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에요 맘껏 누리세요 저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입니다. 어린 아이와 나누는 대화도 행복했구요 넘 그리워 눈물나는 시절입니다.ㅠㅠ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3-09-12 오전 11:18:03
눈 한 번 깜빡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쑥쑥 자라네요. 매일 매일의 소소한 행복을 충분히 누려봐야겠습니다. ^^
LV13히얼엔나우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2013-09-14 오후 4:59:21
   하루 하루 정신이 없을것 같아요~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자랄때는 하루 하루가 전쟁이잖아요~~손탄스키를 사랑하는 캉쌤 마음이 느껴집니다.6학년이 되니 힘들지만 어릴때가 좋은것 같아요~~^^
LV2크리스티인 (여,학부모,부산 사하구)   
2013-09-29 오후 8:56:14
   ㅋ.ㅋ. 귀여운모습 상상만으로도 너무 이뻐요...
순식간에 휙 지나가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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